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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Count329
6달 전
..
Four Pillars 팀과 오피스를 1년 정도 같이 쓰면서 이 팀이 얼마나 리서치 / 컨텐츠에 진심인지 보았는데 이제는 정말 업계 탑급의 리서치 회사가 되어버렸네요. 저는 그 동안 과연 얼마나 성장했는가 최선을 다했는가를 새삼 다시 생각해보게 됩니다 🙂 WEN 10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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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s Anecdote
@davidanecdotekr
부에 대한 이야기
최근포스팅
<토큰을 홀딩할 이유 = SoV> 요즘 시장에서 가장 많이 다루어지는 주제가 - 신규 토큰을 홀딩할 이유가 없다 - 토큰 <> Equity의 이해 관계 충돌 이렇게 두개 인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 Alliacne의 Qiao가 18년도에 썼던 글 이 재미있습니다. 글에서 이야기하는건 결국 "토큰 = 가치를 저장하는 수단" 이 되어야 사람들이 해당 토큰을 매수하고 가지고 있을 요인이 생긴다는 점 입니다. 글에서 언급한 요소들은 다음과 같은데, 1. 누군가 해당 토큰을 마음대로 뺐어 갈 수 없는가? 2. 인플레이션에 대한 저항성이 있는가? 3. 전환 비용이 낮은가? 근데 사실 보면 신규 토큰들 중 이 요소들을 가지고 있는 토큰들이 거의 전무하다 싶습니다. - 사실상 중앙화되어 있는 생태계가 대부분이고 - 인플레이션율도 허울만 좋은 거버넌스로 마음대로 바꿀 수 있고 - 대부분 가격이 하락하니 토큰을 매도할떄의 전환 비용이 높습니다 즉 현재 시장에서는 어떤 토큰을 "사용해야 할 이유"가 필요한게 아닌 "보유할 이유"를 제공해주는 토큰이 필요합니다.
viewCount1241
17시간 전
앞으로 가끔 이렇게 해외 팟캐스트 클립을 몇개 골라서 공유 해볼려고 합니다. 영어권은 팟캐스트랑 / 클립핑 문화가 잘되어 있는 반면 정작 국내에는 공유가 안되는 인사이트가 많습니다. 전 운동할때나 어디 이동할때 많이 듣고 가끔 후기 남기긴 했는데 이게 아무래도 영상으로 직접 보는것과는 다른 것 같더라고요.
viewCount394
1일 전
<실 유저들이 과연 스테이블 기반 체인을 얼마나 신경쓸까?> 판테라 VC에서 팟캐스트를 시작하면서 올린 영상인데, 그 중에서 스테이블 코인 체인 관련 이야기가 있어서 가져와 봤습니다. 저는 스테이블 코인 체인이 가지는 하입에 비해 실 가치에 대해서 전혀 공감을 못했어서 신경을 안쓰고 있었는데, 해당 영상에서도 나오듯이 그냥 이 체인들은 유통 채널 그 이상 / 이하도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영상 본문에 이에 대해 반대되는 시각도 나오니 시청해보시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팟캐스트 시청하기
viewCount385
1일 전
여러 일들이 있어서 타이밍을 좀 놓치긴 했는데, 저희 포필러스 공식 계정의 팔로워가 1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회사를 창업한 지 2년 만에 이룬 성과입니다.

맨 처음 회사를 설립하고 KPI를 정할 때, 한 1년이면 2만 팔로워는 충분히 모을 수 있지 않겠나 했는데 상당한 착각이었네요. 

쉽지 않았던 이유는, 특정 섹터나 생태계를 공략하는 개인 계정은 해당 생태계의 팬덤을 쉽게 흡수할 수 있는 반면, 리서치 계정은 다양한 생태계를 조명해야 하기에 어느 한 생태계의 지지를 얻기가 어렵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좋은 글을 올리면 팔로워는 는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써 왔고, 결국 이 고지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한글 계정까지 합치면 총 1.3~1.4만 명 정도 되는 수치입니다.

더 고무적인 건, 이 정도 규모의 팔로워를 모으는 동안 광고나 봇 계정 또는 별도의 토큰 없이, 순수하게 글만으로 쌓아 올린 팔로워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더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는 앞으로도 콘텐츠로 어디까지 해볼 수 있을지 계속 실험하고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한국인 리서처들끼리 모여 만든 회사의 영문 리서치 계정이 이렇게 성장한 것도 고무적이지만, 이제 시작이다라는 마음으로 계속 정진하겠습니다.

호사다마라고, 많은 분들이 주목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실 때 오만하고 자만하면 넘어지기 마련이니,
늘 하던 것들을 꾸준히 해나가면서도 새로운 시도들을 이어가보겠습니다. 저희가 잘못하고 있는 것들이 있다면 언제나 비판 해주시면 감사드리겠
David's Anecdote
여러 일들이 있어서 타이밍을 좀 놓치긴 했는데, 저희 포필러스 공식 계정의 팔로워가 1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회사를 창업한 지 2년 만에 이룬 성과입니다. 맨 처음 회사를 설립하고 KPI를 정할 때, 한 1년이면 2만 팔로워는 충분히 모을 수 있지 않겠나 했는데 상당한 착각이었네요. 쉽지 않았던 이유는, 특정 섹터나 생태계를 공략하는 개인 계정은 해당 생태계의 팬덤을 쉽게 흡수할 수 있는 반면, 리서치 계정은 다양한 생태계를 조명해야 하기에 어느 한 생태계의 지지를 얻기가 어렵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좋은 글을 올리면 팔로워는 는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써 왔고, 결국 이 고지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한글 계정까지 합치면 총 1.3~1.4만 명 정도 되는 수치입니다. 더 고무적인 건, 이 정도 규모의 팔로워를 모으는 동안 광고나 봇 계정 또는 별도의 토큰 없이, 순수하게 글만으로 쌓아 올린 팔로워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더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는 앞으로도 콘텐츠로 어디까지 해볼 수 있을지 계속 실험하고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한국인 리서처들끼리 모여 만든 회사의 영문 리서치 계정이 이렇게 성장한 것도 고무적이지만, 이제 시작이다라는 마음으로 계속 정진하겠습니다. 호사다마라고, 많은 분들이 주목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실 때 오만하고 자만하면 넘어지기 마련이니, 늘 하던 것들을 꾸준히 해나가면서도 새로운 시도들을 이어가보겠습니다. 저희가 잘못하고 있는 것들이 있다면 언제나 비판 해주시면 감사드리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