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을 사모으는 글로벌 상장 법인들이 빠르게 늘고있다. 비트코인을 주요 재무 준비 자산으로 보유함으로써 수익성을 추구할 뿐 아니라 장기적인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다. 31일 비트코인 트레저리(비트코인 보유 기업 정보 플랫폼)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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