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로드’ 창립자 로스 울브리히트 수감 중 사용했던 신분증과 운동화, 유화 등 개인 물품을 경매에 부쳐 약 200만달러(약 28억원)에 달하는 비트코인을 확보했다고 31일(현지시각) 코인게이프닷컴이 보도했다. 10년 넘게 복역했던 울브리히트는 자신이 교도소에서 사용하던 물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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