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프로젝트들이 카이토를 고민하는 것과 별개로 사용자들은 지금 안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내러티브의 초기단계는 항상 돈이 됐고 야핑은 아직도 검증을 위한 초기단계에 있다고 생각함
온체인 에어드랍 작업을 경험하셨던 분들이라면 하나 같이 불안하게 생각하는 요소들
- 비용
- 불확실성
이 두 개라고 생각하는데 비록 리턴이 온체인 에어드랍 다계정보다야 작겠지만 비용적인 소모가 없고 리더보드에 들면 보상을 받는다 라는 확실성만으로도 할만하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마케팅적인 측면에서도 바이낸스 알파 보내면서 토크노믹스 왕창 떼주는거보단 카이토로 소셜 지표라도 만드는게 더 효율적인것 같기도 합니다.
포필러스 스티브님이 작성해주신 내용인데
사실 야핑을 하면서도 의구심이 드는건 "야퍼들이 실제적인 프로덕트 사용으로 유입이 되느냐" 여부인듯
가령 폴카닷 같은 프로젝트가 트위터에서 야핑 관심도가 크게 올라가도 그걸보고 관심있어서 사용하러 오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 지 모르겠음
카이토 리스팅 비용이 생각보다도 엄청나게 비싸다고 알고있고 이 비용적인 문제로 망설이는 프로젝트들도 많다고 알고있는데 실질적인 사용자 유입으로 안이어진다면 효용성에 대한 이야기는 조만간일듯 함
물론 카이토 리스팅의 목적을 사용자 유입이 아닌 단기적인 소셜 지표 올려서 거래소 상장을 목표로 한다면 프로젝트 입장에서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