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좀 길어지긴 하는데 라우드 때 다들 체감하셨지만 지금의 카이토는 자칭하는 인포파이랑은 솔직히 거리가 멀고 어텐션파이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유명해서 유명하고 그 유명세로 더 유명해지는 구조, 제가 이전에 꺼드럭 무한동력이라고 올렸던게 사실상 그거인데요. 다만 여전히 기회의 장이라고 생각하는건 다른 플랫폼 대비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상당히 열려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지만 텔레그램에서 신규 채널을 만들어서 크는건 대기업의 포워딩이 있어야 가능한 수준인데 반해 트위터는 알고리즘 한번 잘 타면 성장의 기회가 아직 크게 열려있음 예를 들어 솔리안 이런 분들 보면 그냥 순수 활동력으로 체급 키우신건데 진짜 노력투언이 가능한 블루오션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다들 아시겠지만 이런거 소문나서 xx카페 이런 곳에 글만써도 한 달에 얼마씩 벌린다는데요? 라는게 소문나지 않길 바래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