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사람들은 뭐 하나 좋아하면 그냥 그거하나 보고 치우는데 본인은 그 작가나 감독이 다른건 뭐 만들었는지 같은 세계관으론 뭐 없는지 달달 뒤져서 다 봐야 작성이 풀리는 편임.
그래야지만 링에 나오는 사다코가 사실 꼬츄가 달렸다던가, 랑그릿사는 사실 성검이 아니라 외계에서 날아온 무언가라는 설정까지를 알게 된다던가, 랑그릿사를 만든 메사이야에서 만든 게임 세계관이 다 이어진다는걸 깨닫고 즐거워할 수 있는 것임..
(그런데 사실 보통 사람들은 그런곳까진 안궁금하다는 점도 알고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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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