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ually, InfoFi is Good”
과거 문제점
- 대형 KOL만 보상을 받았고, 대부분의 창작자는 기회조차 없었음.
- 에이전시, 대가 지급, 유령 작가, 비공개 광고 등으로 신뢰도 하락.
- 2021년경엔 KOL 전반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고, '마녀사냥' 분위기.
InfoFi의 해결책
- 누구나 기여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음 (팔로워 수 관계없이).
- 프로젝트 리더보드 참여 → 자동 공개 (투명성 확보).
- 자신이 진짜 사용하는 제품을 이야기하면서 보상까지 받을 수 있음.
- 예전엔 아무 보상 없이 수많은 앱을 소개했지만, 이제는 창작자 르네상스.
Kaito 같은 플랫폼이 현실화시킨 변화
- 소규모 계정도 수천 달러 수익을 올림.
- 더 이상 독점된 수익 구조가 아님 →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생태계로 변화 중.
- 다만 AI 쓰레기 콘텐츠와 어그로 유도 콘텐츠는 걸러내는 중.
프로젝트 입장
- 고질적인 문제: 제품은 좋아도 배포/확산이 어려움 → 아무도 안 씀.
- Kaito 리더보드를 만들고 보상을 걸면 수천 명의 유저들이 자발적으로 사용하고 콘텐츠 제작.
- 뛰어난 콘텐츠 경쟁이 일어나며, 자연스럽게 제품에 대한 인지도가 확산됨.
- KOL 광고비보다 훨씬 효율적인 투자임.
- 좋은 제품이라면 캠페인 종료 후에도 충성 사용자 유입 가능 (Wayfinder 사례 언급).
결론
- InfoFi를 싫어하는 이유는, 1)잘 몰라서 2)이미 성공해서 필요 없다고 생각해서 3)이해했지만 스스로의 이익을 방해할 만큼 바보라서
- 여전히 완벽하진 않지만 InfoFi는 분명히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시스템이며, 앞으로 Web3를 넘어 다른 산업까지 확장되길 기대함.
https://x.com/nikokampouris/status/193007376473938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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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