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 ( 저녁 ) 간추린 코인뉴스 [분석 BTC, 온체인 지표상 강세 모멘텀 지속] 최근 BTC 온체인 데이터 상 강세 모멘텀이 지속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크립토퀀트 기고자 아마르 타하(Amr Taha)는 6월 초 이후 바이낸스의 BTC 현물 거래량 점유율이 26%에서 35%로 상승했다. BTC가 주요 저항선을 테스트하는 시기와 맞물려 거래량이 함께 늘었기 때문이다. 또한 장기 보유자(LTH)의 실현 시가총액이 200억 달러를 넘어서며 투자자의 신뢰가 회복되고 있다. 과거 장기 보유자의 매집은 강세장 전조로 작용했다. 아울러, 크라켄과 비트파이넥스에서 이틀 연속 총 2만 BTC 이상 대규모 출금이 발생했다. 단기적 조정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하지만, 상승장은 아직 끝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나스닥 상장사 트레저글로벌, $1억 암호화폐 매입 추진] 나스닥 상장 전자상거래 플랫폼 트레저글로벌(티커:TGL)이 암호화폐를 매입하기 위해 1억 달러 규모 디지털 자산 이니셔티브를 출범했다고 발표했다. 글로벌뉴스와이어에 따르면 트레저글로벌은 조달 자금을 BTC, ETH, 스테이블코인 등을 매입하는 데 사용할 방침이다. [美 주식·금·BTC 혼합 ETF RSSX 출시] 미국 대형 주식, 금, 비트코인에 200% 익스포저를 제공하는 리턴 스태킹(Return Stacking) ETF인 RSSX가 출시됐다고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가 전했다. 리턴 스태킹은 두 개 이상의 자산군의 수익률을 겹쳐서 가져가는 전략을 추구하는 ETF다. [지난 1시간 동안 1조원 상당 BTC 선물 거래소 입금] 크립토퀀트 알람에 따르면, 지난 1시간 동안 12,033.22 BTC(1조원 상당)가 복수 선물 거래소로 입금됐다. 크라켄에 8,359 BTC, 바이낸스에 3,190 BTC, 비트파이넥스에 207 BTC가 입금됐다. 일반적으로 거래소 입금은 물량 매도 목적으로, 출금은 보유 목적으로 해석된다. 단, 거래소 입금이 반드시 물량 매도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크립토퀀트는 커스터디 지원 거래소의 경우 대량 입금은 커스터디 고객 입금일 확률이 있다고 설명했다. [모바일 게임 플래피 버드, 웹3 분야 진출] 바이럴 모바일 게임 플래피 버드(Flappy Bird)가 웹3 분야에 진출한다고 디크립트가 전했다. 플래피 버드 재단은 기존의 게임 공간과 IP 라이선싱, 웹3의 이점을 결합할 예정이다. 플래피 버드 자산을 온체인화하는 IP 프로토콜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일정은 공개하지 않았다. [수이-두바이 당국, 중동 암호화폐 생태계 성장 협력] 수이허브 MENA와 두바이 가상자산 규제당국(VARA)이 중동 암호화폐 생태계 성장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수이(SUI)가 공식 X를 통해 전했다. 양측은 스타트업 지원, 현지 인재 육성 등 분야에서 협력할 방침이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