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해킹 사고 이후 유심 교체를 예약한 가입자 중 70% 이상 교체를 마쳤다. 남은 예약자는 300만명 아래로 내려왔다. 8일 SK텔레콤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가입자 12만명이 유심 교체를 완료했다. 누적 659만명으로 남은 대기자는 293만명이다. 지난달 한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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