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주장에 대한 Justin Bons의 아티클 정리
'BTC는 향후 7~11년 내에 보안 문제로 인해 필연적으로 붕괴할 것이며, 이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탈출하지 못한 채 손해를 입을 것'
BTC 보안 모델은 붕괴 중임.
- 비트코인의 보안은 마이너 보상(블록 보상 + 수수료)에 의존하지만, 블록 보상은 4년마다 반감기로 감소 → 보안 예산이 계속 줄어듦
- 수수료로 이를 대체해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높은 수수료는 지속 불가능함.
- 대부분의 사용자는 수수료 급등 시 네트워크를 이탈하게됨.
- 이로 인해 향후 채굴자 보상이 너무 적어져 공격이 유리해지는 시점이 도래할 것임.
결국 선택은 두 가지뿐임.
- 21M 공급 한도를 깨고 인플레이션 허용하거나, 보안 취약 상태로 남아 더블스펜딩·검열 공격을 받거나...
- 어느 쪽이든 BTC의 존재 가치를 훼손하고, 시장 신뢰를 잃게 됨
BTC는 초당 약 7건의 트랜잭션 처리 가능 → 매우 낮은 처리량
- 수천만 사용자가 동시 출금 시도 시, 거래 대기열이 수개월~수년까지 늘어남
- 가격 폭락 + 탈출 불가 + 패닉 → 악순환 → death spiral
- 해시레이트 감소 → 블록 생성 지연 → 체인 느려짐 → 더 큰 패닉 → 반복
BTC는 거버넌스도 중앙화됨
- Bitcoin Core 개발팀이 실질적 통제권 보유하며, 블록 사이즈 논란 당시 대부분의 반대 목소리는 제거해버림.
- 6명이 GitHub 커밋 권한을 보유 = 기술 독재에 가까운 구조임.
- 이는 변화나 대응 불가능한 시스템을 만들었고, 장기적으로 위기 대응 능력을 상실하게됨.
BTC는 근본적으로 실패한 구조를 갖고 있으며, 변화할 수 있는 거버넌스도 부재함. 결국, 7~11년 안에 보안 예산 고갈 + bank run + chain split + 혼란이 동시에 발생할 수 있음.
따라서 BTC에서 탈출하고, 다른 솔루션을 모색해야함...
https://x.com/Justin_Bons/status/193067979374739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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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