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아르헨 트럼프’ 밀레이로 트럼프 에둘러 비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아르헨티나 트럼프’로 불리는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 사례를 거론하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우회적으로 비난했다고 아르헨티나 매체 라나시온이 8일(현지시간) 보도
머스크 CEO가 밀레이 대통령의 경제개혁에 관한 글을 리트윗한 것은 ‘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예산조정법안(OBBBA)’을 추진하는 트럼프 대통령을 우회적으로 비난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지난주부터 머스크 CEO와 트럼프 대통령은 재정적자와 대규모 지출을 놓고 말다툼을 벌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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