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 뉴스 [ 25.06.09 ] 1. 트럼프, “머스크 무례하다…관계 끝났다” News Link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일론 머스크가 민주당 후보를 지원할 경우 심각한 결과가 따를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두 사람의 관계는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를 담은 법안에 대한 이견으로 악화됐으며, 이는 테슬라 주가에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트럼프는 머스크를 비판하면서도 연방 계약 취소 가능성에 대해선 말을 아꼈습니다. 2. JP모건 체이스, 미 경제 둔화 신호 경고 News Link JP모건은 미국 경제 일부 부문에서 둔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며 최근 고용 지표의 긍정적인 헤드라인과는 다른 신중한 평가를 내놨습니다. 실제로 최근 두 달간 일자리가 감소하고, 가계 조사에서는 수십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졌다는 부정적인 신호가 포착됐습니다. 노동시장 참여 인구도 감소하면서 구직 포기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3. 국내 가상자산 거래량 70% 줄었는데…정부 정책 기대에 재활성화 기대↑ News Link 국내 가상자산 시장은 알트코인 약세와 투자 심리 위축으로 거래량이 크게 감소하고 김치프리미엄도 붕괴됐습니다. 그러나 이재명 대통령의 친 가상자산 정책과 김용범 정책실장 임명 등으로 장기적인 회복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제도적 기반 강화와 정책 불확실성 해소가 회복의 열쇠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4. 존 디튼 “비트코인 10만6천달러 매수가 2만5천달러일 때보다 더 안전한 선택” News Link 리플 지지 변호사 존 디튼은 현재의 매크로경제적 불확실성과 비트코인 채택 확산을 이유로, 지금 가격대에서 비트코인을 매수하는 것이 더 안전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자산의 80%를 비트코인에 투자 중이며, 기관과 국가 차원의 채택 증가가 투자 매력을 높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경제학자 피터 시프는 비트코인이 안전 자산인지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보이며 반박했습니다. 5.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62...탐욕 유지 News Link Alternative 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과 동일한 62를 기록했습니다. 탐욕 단계가 유지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