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토 입장에서도 아직 프로젝트에 자기들 스테이커 주게 물량달라고 할만큼 시장지배적 입장은 아니긴할텐데, (반면, 얍스파밍에 주는 물량은 그럴만한 당위가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다가 쿠키펀이 스테이커를 먹여주거나 하는 일이 생기면 민심이 좀 돌아서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처음 스테이킹 유인용으로 만든 뱃지 자체도 유명무실 아무 의미없고 앞으로도 없을듯 하며, 매번 허들도 너무 높고, 그 허들을 뚫고 받아봐야 푼돈인데 굳이 카이토 토큰을 구입하거나 지지할 이유가 있을까? 반면 후발주자는 바로 이 지점을 자신들의 마인드쉐어에 영리하게 이용하지 않을까도 싶어요.
+) 이런 내용을 트위터에 적으면 파밍에 불이익을 주는듯한 운영도 아마 반발을 사는 요인이며, 장기적으로 프로젝트와 카이토에 대한 예스맨만을 유도하는 구도가 계속되면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피로감'은 좀 심화될거같단 생각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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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