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495

6월 11일 ( 정오 ) 간추린 코인뉴스 [폴리마켓, xAI와 파트너십 체결] 일론 머스크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xAI가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탈중앙화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Polymarket)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방금 전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xAI는 폴리마켓의 시장 예측과 X 데이터 및 그록(Grok, 자체 개발 AI 챗봇) 분석의 결합을 추진할 예정이다. 폴리마켓은 지난 6일 X와의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X의 공식 예측시장 파트너로 선정된 바 있다. [백악관 베센트 재무장관 차기 연준 의장 유력 보도는 사실 무근] 미국 백악관이 공식 성명을 통해 현 미국 재무장관 스콧 베센트가 차기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유력 후보고 꼽히고 있다는 내용의 보도는 사실 무근이며 허위 보도라고 밝혔다. 앞서 블룸버그는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 트럼프 행정부 자문위원들이 차기 연준 의장으로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을 지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베센트 재무장관이 파월 의장의 후임자로 부상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분석 BTC 공정 가치, 연내 최고 $23만 도달 전망]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비트와이즈가 주간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의 공정 가치(fair value)는 올 연말까지 최고 23만 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진단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와이즈 애널리스트들은 비트코인의 희소성과 회복력은 미국 경제 불확실성 및 시장 심리 불안정 상황 속에서 독보적인 수혜를 누릴 수 있다. 이러한 추세가 지속된다면 비트코인은 연말까지 뚜렷한 상승세를 나타낼 수 있다. 이 경우 BTC의 추정 공정 가치는 23만 달러까지 오를 수 있으며, 거래 가격은 연말 20만 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외신 미 SEC, 이르면 3~5주 내 SOL 현물 ETF 승인 가능성]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블록웍스가 소식통을 인용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수개월 내 솔라나(SOL) 현물 ETF 출시를 승인할 가능성이 있다며 한 소식통은 SOL 현물 ETF가 이르면 3~5주 내 승인될 것으로 내다봤다고 보도했다. 블록웍스는 SEC는 최근 SOL 현물 ETF 발행사들에게 다음 주까지 수정된 증권신고서(S-1) 제출을 요청했다. 이와 동시에 S-1 수정본 접수 후 30일 이내에 의견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고 덧붙였다. 앞서 제임스 세이파트 블룸버그 애널리스트는 SEC가 솔라나(SOL) ETF 관련 심사에 계획보다 빨리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7~10월 결과가 나올 수 있다고 전망한 바 있다. [아크인베스트 BTC, 美 경제 불안 속 자산 피난처로 부상] 아크인베스트(ARK Invest)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최근 비트코인의 상승세는 투기 과열이 아닌 자산 재배분의 흐름이라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비트코인은 지난 5월 11.1% 상승하며 신고점을 기록했다. 같은 시기 BTC 현물 ETF 유입액은 55억 달러로 금 ETF 유입의 3배 이상을 기록했다. 반면 미국 주택 시장은 매물 과잉으로 공급이 수요를 초과했고 자동차 판매는 4월 1,700만 대에서 5월 1,560만 대로 급감했다. 이는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소비 위축을 반영한 결과로 해석된다. 비트코인의 구조적 펀더멘털은 여전히 견고하며 새로운 ‘자산 피난처로 부상하고 있다. 이는 극단적 매수세가 아닌 합리적인 자산 이동의 흐름”이라고 설명했다. [분석 “BTC, 단기 $13.5만 도달할 것”] 워처구루가 CNBC 애널리스트들을 인용해 비트코인이 빠른시일 내에 13만~13.5만 달러 구간에 도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CNBC 애널리스트 토드 고든(Todd Gordon)은 “비트코인은 현재 주봉 기준 피보나치 100% 확장 구간인 13.5만 달러를 향해 나아가고 있으며 조만간 이전 신고점을 돌파하고 더 강력한 상승 모멘텀이 이어갈 가능성이 있다. 비트코인은 이제 단순 투자자산을 넘어 전략적 헤지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번 비트코인 상승의 3대 요인으로 ▲기관 매수 수요 증가 ▲암호화폐 ETF 시장 확대 ▲거시경제 환경 변화 등을 지목했다. [마이클 세일러 “양자컴퓨터, 비트코인보다 기존 시스템에 더 큰 위협”] 디크립트에 따르면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 설립자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양자컴퓨터가 비트코인을 위협할 것이라는 주장은 과장됐다”고 말했다. 그는 “마이크로소프트나 구글이 최근 양자컴퓨터 프로젝트를 홍보하고 있지만 실제로 공개키 암호를 해독할 수준의 기술은 내놓지 않을 것이다. 만약 양자컴퓨터가 기술적으로 현실화되면 JP모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미 정부 시스템이 우선적으로 공격받고 비트코인은 마지막 순위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美 코네티컷주, 주정부 비트코인 보유·투자 금지 법안 통과] 미국 코네티컷주가 주정부 차원의 비트코인 및 기타 가상자산 보유, 투자 금지 법안(HB7082)을 통과시켰다고 암호화폐 뉴스레터 웨일와이어 소속 애널리스트 제이콥 킹(Jacob King)이 전했다. 해당 법안은 주 정부가 비트코인을 포함한 가상자산을 수령하거나 보유·투자하는 것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美 CFTC 위원장 지명자 “디지털 자산 잠재력, 입법 통해 실현해야”]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 지명자 브라이언 퀸텐즈(Brian Quintenz)가 미국 하원 농업위원회 인준 청문회에 출석해 “미국은 암호화폐 혁신을 촉진하면서도 소비자 보호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디지털 자산(암호화폐)의 잠재력이 완전히 실현되기 위해선 의회의 규제 명확화가 필요하다. 특히 최근 화두에 오른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CLARITY)은 소비자 보호와 기술 혁신을 동시에 가능하게 만드는 입법적 기회로, 해당 법이 통과된다면 그에 따른 CFTC의 역할도 수행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美·中, 런던 회담서 새로운 무역 합의 틀에 원칙적 합의] 미국과 중국이 런던에서 진행된 이틀간의 회담을 통해 새로운 무역 협정의 기본 틀에 원칙적으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워처구루가 전했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

1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