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글을 적어보겠다" 하고 귀찮아서 그냥 넘길 때가 많은데, 막상 생각 정리해서 적으려면 너무 귀찮기 때문..
텔레그램으로 글을 자주 적는 이유는, 사실 그냥 일단 첫삽만 시작하면 그 뒤는 어찌어찌 글이 적히긴 하니까도 있어요. 이걸 블로그나 쓰레드로 적으면 반쯤 적다 그냥 쓰기 귀찮아서 흐지부지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건 게으른 놈에겐 텔레그램 채널의 순기능이라 할 수 있죠.
오늘은 미루지말고 정말로 적어봐야지..
그전에, 지난번 적었던 내용을 살짝 손봐서 트위터에 올려봤습니다.
https://x.com/flarrs315/status/1932999545535004841
카이토 얍스의 필연성같은거 논하기 전에 간단히 털고 가고 싶은 얘기.
카이토는 분명 잘 됐는데 토큰 가격은 왜 이따위인가? 같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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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