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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전
에비타 페이 창업자, 7000억대 불법 송금 혐의로 체포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924437?utm_source=telegram&utm_medium=social
에비타 페이 창업자, 7000억대 불법 송금 혐의로 체포
  디지털자산 결제 업체 에비타 페이(Evita Pay)의 창업자 유리 구그닌(Iurii Gugnin)이 러시아 제재 은행을 통해 약 5억3000만달러(약 7180억원)를 미국으로 송금한 혐의로 체포됐다. 9일(현지시각) 미국 법무부는 구그닌이 △전신 사기 △은행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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