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방 리서치 Written by "SB"
📌6월 12일 경제뉴스
예상치를 하회하는 CPI로 인하여 미국 시장과 위험자산 시장이 슈팅이 나왔다가, 차익매물로 인해 제자리로 돌아왔다.
기본적으로 주식시장이 지금 레벨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는 이야기이기는 한데, 다음주 6월 17일에 예정되어 있는 FOMC 때문에 더욱 그런 느낌이다.
1️⃣ CPI
관세의 영향이 나타날 것이라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예상치를 하회.
관세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것이라 예상했던 중고차 부문이 하회하고, 항공료와 에너지 부분이 하회를 이끌었다.
반면에 쉘터(주거)비용은 여전히 견고하며, 해석하기에 따라 경기 둔화로 볼 수 있는 신호들이 아직은 양호함을 나타냈다.
한동안 이슈가 되었던 계란값은 큰 폭으로 하락했으나, 식료품은 전반적으로 상승세를 유지하는 모습이다.
2️⃣ 미-중 관세 협상
잘 마무리 된 듯 보이는 미 - 중 관세협상에도 불구, 미국시장은 차익매물로 인하여 하락마감되었다.
관세유예가 마무리 되는 7월 초, 그리고 BBB법안(https://www.mk.co.kr/news/world/11335963), 부채한도 협상 등의 이벤트가 남아 있는데, 중국과의 관세가 잘 마무리 될지는 지켜봐야 할 일
미중관세협상 내용
-희토류 수출허가
-중국인 유학생허용
-중국관세 55%
-미국관세 10%
3️⃣ 통화 정책 및 환율
하회한 CPI로 파월을 다시 압박하기 시작한 트럼프.
파월의 후임자로 베센트 재무장관이 연준의장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돌고 있는데,
저번에 이야기한 것처럼 소로스 펀드의 최고책임자 출신이며, 엔화 공매도의 주축 세력이기도 했다.
누누히 이야기하지만 파월은 정치적인 인물이라고 하기에는 색깔이 연하고, 현재 섣불리 금리인하를 하기보다는 안위보존을 위한 방어적 정책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트럼프가 계속해서 도발하는 것에 따라 FOMC 후 인터뷰를 어떻게 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
-2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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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