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안당국이 범죄 수사 과정에서 압수한 디지털자산(가상자산)을 공식적으로 매각할 수 있는 경로를 처음으로 마련했다. 본토 내에서는 여전히 디지털자산 관련 활동이 금지되지만 홍콩을 활용한 우회 매각이 가능해진 것이다. 9일(현지시각) 업계에 따르면 중국 공안국은 베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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