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비트맥시라 불리는 이들은 평소 불안도가 높은 것 같음... 본인의 불안을 $BTC 에 지나치게 의존해 해소하려는 경향이 있는 듯.
비트코인에 대한 조금의 비판도 지나친 조롱이나 욕설로 감정이 동요된 상태가 드러내기 때문...
특히 그들은 비트코인 가격이 지나치게 하락할때마다, 다른 코인과의 가격비교 및 다른 코인 홀더들을 조롱하거나 비하하면서, 비트코인 가격 하락으로 인한 불안을 잠재우는 모습도 보임...
이전에도 어떤 분이 GPT로 정리한 비트맥시의 특징 중 하나로 불안을 비트코인을 해소한다는 것을 언급한 적이 있음... 아주 공감됨...
사실, 이런 분들은 사회에서도 흔히 만날 수 있음... 내면의 결핍을 종교로 채우는 분들이 비슷한 것 같음.
정신적으로 안정된 사람들은 본인이 투자한 자산에 대한 비판에 감정적으로 크게 반응하지 않음. 그럴 필요도 없고, 오히려 본인의 투자에 도움이 되는 의견으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음.
나 역시 내가 선호하는 프로젝트가 합리적인 비판을 받을 때, 오히려 다양한 시각에서 생각해볼 수 있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함. 기분나빠할 필요가 없음...
결론적으로, 정신적으로 불안하고 특정 대상에 지나치게 의존할수록, 정서적인 여유가 부족할수록 작은 비판에도 극단적인 반응을 보이게 되는 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