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 ( 저녁 ) 간추린 코인뉴스
[분석 BTC 단기 홀더 여전히 수익 구간...하방 압력 제한]
BTC가 오늘 하락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대다수 단기 홀더 평단가보다는 높은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다고 글래스노드가 전했다. 6개월 홀더 평단가는 9.7만달러, 1개월 홀더와 1주 홀더 평단가는 각각 10.5만달러, 10.6만달러 수준이다. 대다수가 여전히 수익 구간이기 때문에 하방 압력은 제한적이라는 설명이다.
[금융안정위원장 암호화폐, 전통 금융 시스템 위험 초래]
금융규제 관련 국제기구 금융안정위원회(FSB)의 클라스 노트 위원장이 암호화폐가 전통 금융에 시스템 위험을 초래할 시기가 머지 않았다고 경고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그는 암호화폐 ETF 출시로 개인 투자자의 진입장벽이 상당히 낮아졌다. 또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스테이블코인은 미국채를 대량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암호화폐와 전통 금융 간 연계성을 강화하고 있다. 우리가 면밀히 주시해야 할 지점이라고 지적했다.
[美 민주당 참모, 코인베이스 글로벌 자문위원 합류]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핵심 참모이자 카멀라 해리스 전 부통령의 대선 캠프 전략가로 활동한 데이비드 플러프가 코인베이스 글로벌 자문위원회에 합류했다고 폴리티코가 보도했다. 매체는 이번 인사는 코인베이스가 초당적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공화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암호화폐 산업에 우호적 입장을 취하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측과 연결을 확장하려는 움직임이라고 설명했다.
[분석 BTC, 변동성 주춤...높은 수익률 어렵다]
BTC 상승세 지속에 대한 시험이 다가오고 있다고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소속 시니어 매크로 전략가 마이크 맥글론(Mike McGlone)이 진단했다. 그는 6월 초 금 대비 BTC 연간 변동성이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이는 BTC가 성숙 단계에 접어들었음을 시사한다. 암호화폐가 높은 상승률을 보이던 시기는 끝나간다고 말했다.
[홍콩, 암호화폐 자금세탁 추적 도구 개발 중]
홍콩 세관이 암호화폐를 통한 자금세탁을 추적하는 디지털 도구를 개발 중이라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2021년부터 올 5월까지 홍콩 세관은 총 39건의 자금세탁 사건을 적발했으며, 이 중 7건은 암호화폐와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 BTC $110,500 돌파 실패 거듭...옵션 시장 약세 베팅]
암호화폐 시장이 전반적으로 약세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고 암호화폐 옵션 전문 분석 업체 그릭스닷라이브(Greeks.live) 매크로 연구원 애덤이 진단했다. 그는 X를 통해 약세론자들은 BTC가 세 차례 110,500 달러 돌파에 실패한 후 약세를 이어갈 거라 보는 반면 강세론자는 여전히 145,000 달러 목표가를 고수하고 있다. 옵션 시장 역시 약세 심리가 만연하다. 6월 말 만기 풋옵션(행사가 102,000 달러) 매수세가 강하며 일부 트레이더는 13일 BTC가 105,000 달러까지 내려갈 거라 확신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트럼프 간단하고 명확한 암호화폐 규제 구축하겠다]
비트코인매거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인베이스 스테이트 오브 크립토 서밋에서 미국이 비트코인과 암호화폐의 미래를 지배할 수 있도록 간단하면서도 명확한 규제 체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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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