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디크립트에 따르면 AI 분야의 선구자이자 ‘AI의 대부’로 불리는 제프리 힌턴(Geoffrey Hinton)이 인공지능이 단순히 일자리 위협을 넘어서, 인류 전체에 존재론적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초지능 AI가 인간을 능가하고 통제 불가능한 존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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