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텔링도 겸사겸사 하자 어쩔수없어요 지어낸 이야기 아니고 진짜임 채널에 검색하면 가끔 새벽에 발작하는 거 나오네요 ;; 빙글빙글 돌아가는 회전목마처럼 넘 고민돼.. 근데 스토리텔링을 비유 들어서 하는 걸 멈출 수 가 없어요 헛 하면 빗썸! 헉 하면 바빌론! 핫 하면 raveDAO! 훗 하면 unibase! 악 하면 바운드리스! 억 하면 vooi!

걍 까놓고 친구로 지내도 좋다고 할까요 이러면 알아들을까요? 이더리움 8000달러 가면 고백하겠다고 말할까요? vooi 1B 가면 고백하겠다고 말할까요? 이클립스가 다시 1B 회복하면 고백하겠다고 말할까요? 빗썸 이 업비트 제치고 세계 서열 1위 거래소 하면 고백하겠다고 말할까요? 진지하게 어케 생각함

vooi 스토리텔링 저만 할게요 제발 질문에 답좀 넘 고민됨 아니 솔직히 내가 원하는 건 걍 체인추상화 상태가 아닐까? 이게 이더리움 체인인지 폴리곤 체인인지 구분 짓고 싶은 게 아니라 그냥 제공되는 인터페이스 안에서 현재의 만남에 치중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