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riginal | Author maartunn 📈 View Chart "중앙화 거래소 준비금 증명 현황" 준비금 증명(PoR)은 암호화폐 거래소가 유저들의 자금을 100% 보장한다는 것을 증명하는 방법입니다. 이번 분석에서는 바이낸스, 바이비트, OKX, 크라켄, 코인베이스 등 주요 거래소 다섯 곳의 준비금 비율(고객 자산 대비 거래소 보유 자산 비율)을 살펴보았습니다. 1. 바이낸스 바이낸스는 준비금 비율을 항상 100% 이상 유지하며 뛰어난 성과를 보여줍니다. 매달 정기적으로 보고서를 공개합니다. 2. OKX OKX도 준비금 비율 100% 이상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바이낸스보다 약간 낮지만, 매달 보고서를 꾸준히 공개합니다. 3. 바이비트 바이비트는 105~115%의 준비금 비율로 신뢰할 만한 증명을 제공합니다. 최근 보고 빈도를 두 달에서 한 달로 늘리며 투명성을 강화했습니다. 4. 크라켄 크라켄은 준비금 비율 100% 이상을 유지하지만, 2022년 11월 이후 보고서를 단 4번만 공개했습니다. 자주 최신 정보를 공유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5. 코인베이스 코인베이스는 준비금 증명 보고서를 전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거래소 규모에 비해 투명성이 부족한 점은 큰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결론적으로, 바이낸스와 OKX는 안정적인 준비금 비율 및 월간 보고서로 투명성 및 업계 표준을 세우고 있다고 보입니다. 다만, 코인베이스는 준비금 증명 보고가 없는 점은 다소 아쉬우며, 반드시 개선되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