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트코인이 또다시 ATH 를 갱신했네요 이제 알트장이 좀 왔으면 좋겠습니다. #BTC

📌 신규 실업수당 청구 (Initial Claims) 예상치 하회(긍정적) 계절조정 기준: 7월 5일 기준 227,000건 → 전주 대비 5,000건 감소 전주 수치는 232,000건으로 하향 조정됨 4주 이동평균: 235,500건 → 전주 대비 5,750건 감소 이는 2024년 말 이후 가장 낮은 수준 📌 지속 실업수당 청구 (Continued Claims) 계절조정 기준: 6월 28일 기준 1,965,000건 → 전주 대비 10,000건 증가 2021년 11월 이후 최고치 4주 이동평균: 1,955,250건 → 전주 대비 3,500건 증가 📌 실업보험 수혜율 (Insured Unemployment Rate) 계절조정 기준 비율: 1.3%로 변동 없음 📊 비계절조정 자료 (Unadjusted Data) 신규 청구: 240,802건, 전주 대비 10,004건 증가 (4.3%) 예측 증가폭은 14,845건이었음 지속 청구: 1,906,018건, 전주 대비 6,088건 증가 수혜율 1.3%, 전년 대비 0.1%p 상승 ✍️정리 노동시장은 여전히 안정적인 수준. 지속 청구 증가 및 역사적 최고 수준 근접은 노동시장 냉각 신호로 해석될 수 있음. 서비스·공공 부문 해고 증가와 맞물려 경기 정점 이후 조정 국면 가능성 시사. 그러나 매크로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함. 게다가 구직하지 않는 사람은 실업률에 포함되지 않음. 발표후 위험자산 변동 없이 안정 #국제

📕취미생활방 리서치 Written by "SB" 📌비트코인 신고가와 관세, 연준회의록 TACO(Trump Always Chickens Out) 트럼프가 관세 부과일을 8월 1일로 확정하고, 이에 변동이 없을거라는 이야기와 함께 관세 정책들을 확정지었다. 이와 동시에 구리에는 50% 관세를 부과한다는 뜻을 내비쳤으나, 시장 참여자들은 오히려 이를 불확실성 해소, 매수의 기회로 생각하는 모양이다. 덕분에 나스닥과 비트코인은 신고가를 찍었고, 계속 이야기한 것처럼 한동안은 랠리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관세 부과가 된 상세 내역을 보면, 위 표와 같고, 의외로 중국에 대한 내용은 없는 것처럼 보이나, 다른 나라를 우회하는 항목에 대해 40%의 관세 추가를 예고하며, 구리 관세부과와 함께 중국에 대한 압박은 이어가는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리는 모든 산업에서 폭넓게 쓰여지는 만큼, 트럼프 입장에서도 지속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고, 시장참여자들은 이에 따라 트럼프가 다시한번 물러설 것으로 보는 듯 하다. 이와 같은 내용 때문에 새벽에 발표된 연준회의록이 묻혀버렸는데, 상세한 내용은 FOMC때 파월이 인터뷰한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다. 연준 내부에서도 친 트럼프와 반 트럼프로 분열의 신호가 보이고 있으며, 트럼프쪽 인사들은 파월해임과 함께 법적인 압박까지 시작되는 것. 전체적인 흐름을 보았을때 경제적으로는 올해 4월 정도가 바닥이고, 회복되기까지 2년 가량의 시간이 소요될 것. 불확실성이 해소가 되더라도 중장기적으로 일자리의 감소와 건설업의 부진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판단. ✍️ 정리 트럼프라고 하더라도 현재 관세부과에 대한 부분은 연준의 협조(?)없이 이어가기 힘들다. 관세를 부과하는 목적은 미국의 재정적자를 줄이고 미국으로 제조업을 끌어들이기 위해서인데, 금리인하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현재와 같은 포지션을 이어가기는 힘들기 때문 파월보다는 트럼프가 쫓기는 상황이고, 전 세계 위험자산들의 레버리지 비율은 상승해 있다 #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