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월러 이사 발언 요약 > 1️⃣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생각 (I do not think inflation impact from tariffs will be big) 2️⃣ 연준은 7월 초에 금리를 인하할 수 있는 위치에 있음 (The Fed is in position as early as July for cuts) 3️⃣ 연준은 금리를 낮출 여력이 있고, 그런 다음에 인플레이션이 어떻게 되는지 지켜볼 수 있음 (The Fed has room to bring rates down and then can see what happens with inflation) 4️⃣ 놀라운 일이 없도록 과정은 천천히 시작해야 하며, 충격이 있을 경우 연준은 잠시 멈출 수 있음 (The process should start slow to be sure there are no surprises, if there is a shock the Fed could pause) 5️⃣ 고용시장은 견고하지만, 최근 졸업생의 실업률이 높아지는 등의 현상이 나타나고 있음 (The job market is solid, but starting to see things like high unemployment for recent graduates). 고용시장은 괜찮지만 2022년만큼 강력하지 않음 (The labor market is ok but not strong like in 2022) 6️⃣ 일자리 창출이 감소하고 있으며, 고용시장이 약해지고 있음을 시사하는 다른 현상들도 있음 (Seeing job creation coming down and other things that are suggesting the labor market is getting weaker). 고용시장이 침체될 때까지 기다려서 금리를 인하하고 싶지 않음 (I don't want to wait for job market to tank before cutting rates) 7️⃣ 관세는 완전히 다 부과되지 않을 것이며, 모든 수입품에 대한 10% 관세는 전반적인 인플레이션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 (Tariffs will not be completely passed through, a 10% tariff on all imports would not have much impact on overall inflation). 근로자들도 관세에 대응해 임금 인상을 요구할 입장이 아니므로 2차 관세 효과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음 (Workers are not in position to demand higher wages in response to tariffs, a reason not to worry about second round effects) ▶️ 작년 매파에서 올해 비둘기파로 전향한 월러 이사는 물가보다 고용을 걱정. 참고로 작년에 월러 이사는 논문을 통해 베버리지 곡선에서 구인율이 4.5%를 하회하면 시차를 두고 실업률이 상승할 것이라 주장. 현재 구인율은 4.3~4.4%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