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Days After Loud!: What Loud! Has Left to Us
- $LOUD는 초기 버그와 스나이퍼 매수로 인해 가격 급락함. Ponzi 구조 유지 실패.
- 시가총액은 출시 직후 약 3천만 달러 → 현재 약 1백만 달러로 하락. 일 거래량도 약 8만 달러 수준으로 낮음.
- 초기에 마인드셰어 기반 수수료 보상으로 상위 사용자들이 1만 달러 이상 보상받았으나, 이후 회차에서 급감함. 회복 가능성 낮음.
- Loud! 이후 트위터 타임라인 피로감 심해짐. 사용자들 일부는 특정 키워드 차단까지 시도함.
- Kaito의 Yapper Feed는 스팸성 콘텐츠를 잘 걸러내며 Loud 실험 당시 유용성 입증함.
- Kaito는 Loud 실험으로부터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알고리즘 개선함. 보상/랭킹 언급만 있는 콘텐츠는 마인드셰어 부여 안 함.
- 인게이지먼트 농장 방지, 주간 마인드셰어 제한, 충성도 측정 방식 개선 등 적용됨.
- 주목이 무조건 가치로 이어지지 않음. 주목이 가치로 전환되기 위해선 내러티브, 전환율, 교육 효과 등 질적 요소가 필요함.
- 야핑은 내부 순환만 만들고, 외부 유입에는 오히려 비효율적일 수 있음. 플랫폼이 확장되더라도 동일한 문제가 반복될 가능성 있음.
- 그러나 InfoFi는 누구나 수익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함.
- 대형 인플루언서 중심의 기존 구조보다 투명하고 확장성 있으며, 프로젝트 입장에서도 KOL보다 더 나은 ROI를 가질 수 있음.
- 반대로, 실제 AI 생성 저품질 콘텐츠 범람하며, 높은 마케팅 비용에도 불구하고 전환율 낮음.
- 진정성 부족, 콘텐츠 피로도, 자원 낭비 등의 문제 존재함. InfoFi는 결국 사용자 자신을 파는 구조라는 비판 있음.
- Loud!는 실패한 프로젝트이지만, InfoFi 생태계에 다양한 인사이트를 남김.
- 주목 기반 경제가 진정한 가치를 가지려면 품질 중심 평가 및 지속 가능한 보상 구조 필수임.
https://x.com/SiwonHuh/status/1935590178179215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