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트럼프, 공습으로 새로운 외교적 전환 기대하며 현재 추가 미국 공습 계획 없

12월 19일 ( 정오 ) 간추린 코인뉴스 [앱토스, 양자 내성 서명 기술 도입 추진] 앱토스(Aptos)가 블록체인 보안을 위한 양자 내성 서명(post-quantum signatures) 기술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이와 관련 계정에 양자 내성 서명을 지원하는 앱토스 개선 제안 AIP-137이 발의됐다. 거버넌스 통과 시 FIPS 205 표준으로 채택된 해시 기반 디지털 서명 체계인 SLH-DSA가 선택적 계정 서명 유형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폴리마켓 서비스 재개...폴리곤 네트워크 이슈 해결] 폴리마켓은 최근 폴리곤 네트워크 장애로 발생한 문제가 해결되어 사이트 및 관련 기능이 복구됐다고 밝혔다. 우블록체인에 따르면 일각에선 네트워크 이슈가 계속 반복되면서 폴리마켓이 자체 L2(레이어2) 서버 개발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는 것으로 추측되지만, 아직 구체적인 계획이나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SBI CEO, 일본의 느린 암호화폐 세제 개혁 속도 비판] 일본 SBI 글로벌 자산운용 CEO 아사쿠라 토모야는 일본의 느린 암호화폐 세제 개혁 속도를 비판했다. DL뉴스에 따르면 그는 일본은 암호화폐 개발 측면에서 미국뿐만 아니라 아시아와 중동에도 뒤처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일본 암호화폐 거래자들은 여전히 수익에 대해 최대 55%의 세금을 납부하고 있다. 게다가 주식과 달리 손익통산 이월공제도 안 된다. 앞서 일본 금융청(FSA)은 암호화폐를 투자 수단으로 재분류하여 암호화폐 거래자와 주식 거래자 간 평등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암호화폐 양도소득세율을 20%로 하향하겠다고 했었다. 일본 의회는 2026년 초 암호화폐를 금융상품거래법 적용 범위에 포함시키는 개정안을 통과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법률 개정은 보통 공포까지 1년이 걸리기 때문에 암호화폐 거래자들은 새로운 세제 체계가 2027년 1월에 발효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CB 총재 디지털 유로 기술적 준비 작업 완료] 유럽중앙은행(ECB) 총재 크리스틴 라가르드는 ECB가 디지털 유로에 대한 기술적 준비 작업을 완료했으며 이제 관련 법제화만 남았다고 밝혔다. 한편 그는 특정 금리 경로를 미리 확정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인플레이션은 2028년까지 ECB의 목표치인 2%로 회복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ECB는 목요일(현지시간) 유로존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피델리티 2026년 BTC 약세장 전망] 미국 대형 자산운용사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의 글로벌 매크로 부문 총괄 주리엔 티머(Jurrien Timmer)는 2026년 비트코인이 부침을 겪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투데이에 따르면 그는 비트코인이 지난 10월 사이클 고점을 찍었을 가능성이 높으며 6.5만~7.5만 달러에서 지지선을 찾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비트코인 정책연구소 소액거래 면세 대상에 비트코인 포함해야] 비트코인 정책 연구소(BPI)는 미국 암호화폐 소액 거래 면세 법안은 스테이블코인에만 적용될 수 있으며, 일상적인 비트코인 거래는 면세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지난 7월 와이오밍주 상원의원 신시아 루미스는 300달러 이하의 암호화폐 거래에 대해 면세 혜택을 제공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면세 한도는 연간 5,000달러다. [월가 “코인베이스 수익원 다양화…목표주가 상향”] 벤치마크와 JP모건은 주식 거래 지원 등 코인베이스의 대규모 업데이트가 아직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더블록에 따르면 벤치마크는 코인베이스에 대해 매수 등급을 유지하고 목표 주가는 421 달러로 상향했다. 그러면서 “코인베이스의 제품 시연은 단순한 마케팅에서 보다 명확한 실행 로드맵으로 전환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었다. 또 암호화폐 현물 거래 외에도 수익을 다각화 할 수 있는 저력이 있음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JP모건은 코인베이스에 대해 ‘비중 확대’ 의견을 제시하면서 이번 업데이트가 사용자의 경험을 크게 확장시킨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번 발표는 투자자가 아닌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했다는 점이 눈에 띄었다. 사용자 참여도가 높아지면서 향후 수익 창출 기회도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JP모건 “스테이블코인 시장 $1조 도달?...지나친 낙관”] JP모건이 보고서를 통해 “스테이블코인이 향후 수년 내 1조 달러 규모로 커질 것이라는 전망은 지나친 낙관”이라고 지적했다. 더블록에 따르면 JP모건은 “스테이블코인의 성장세는 독자적이 아니라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추세를 따를 가능성이 높고, 이를 앞서면서 빠르게 성장하지는 않을 것이다. 문제는 스테이블코인의 성장 동력이 암호화폐 생태계 내 활동에만 국한돼 있다는 점이다.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수요는 대부분 디파이 대출, 파생상품 거래 등에서 발생하고 있다. 이같은 상황을 종합했을 때, 스테이블코인 규모는 오는 2028년 최대 6000억 달러 수준까지 커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백악관 암호화폐 책임자 “시장구조법 내년 1월 마크업 예정”] 미국 백악관 AI·암호화폐 책임자 데이비드 삭스(David Sacks)가 X를 통해 “미국 상원 은행위원장 팀 스콧(Tim Scott)과 상원 농업위원회 위원장 존 부즈먼 의원과의 통화에서 암호화폐 시장구조 법안(CLARITY) 마크업을 1월에 진행한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신세틱스, 이더리움 메인넷으로 복귀 방침] 탈중앙화 합성자산 프로토콜 신세틱스(SNX)가 이더리움 메인넷으로 복귀한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신세틱스(SNX) 설립자는 “지난 수년 동안 파생상품 거래가 여러 네트워크로 옮겨다녔지만, 이제 이더리움은 고사양 금융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기 충분한 역량을 갖추고 있다. 과거 이더리움의 극심한 혼잡성이 이제는 상당 부분 해소된 것으로 평가한다”고 설명했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

23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