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 뉴스 [ 25.06.23 ] 1. “이란 핵시설 완전 파괴” 트럼프, 대국민 연설서 군사작전 성공 선언 News Link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 핵시설에 대한 공습이 완전한 군사적 성공이었다고 발표하며, 이란이 평화를 선택하지 않으면 더 큰 비극이 닥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이란을 세계 최대의 테러 지원국으로 규정하고, 미국과 이스라엘에 대한 위협을 제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이번 작전이 유례없는 공격이었다며 미군의 역량을 강조하고, 향후 대응이 더욱 치명적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 이란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촉각’…유가 ‘130달러’ 경고 News Link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격에 대한 보복으로 이란 국회가 호르무즈 해협 봉쇄 결의안을 통과시키자 국제유가 급등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은 세계 석유 수송량의 약 20%가 지나는 핵심 통로로, 실제 봉쇄 시 유가는 최대 배럴당 13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습니다. JP모건, 씨티그룹 등은 중동 정세 악화가 글로벌 원유 공급망을 흔들며 국제 유가 급등을 초래할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3. 마이클 세일러 "비트코인, 20년 내 2100만달러 간다" News Link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 회장은 BTC 프라하 2025 행사에서 비트코인이 2046년까지 2100만 달러에 도달할 것이라고 전망하며 강한 낙관론을 펼쳤습니다. 그는 최근의 지정학적, 규제적 변화와 채택 확대가 비트코인 강세를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이 예기치 못한 변화였으며, 미국 각 주의 비트코인 수용이 확대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4. 마이클 세일러, 비트코인 약세속 추가 매입 신호 News Link 마이클 세일러는 비트코인 성과 차트를 공유하며 추가 매입 가능성을 암시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Strategy는 현재 약 59만 BTC를 보유해 세계 최대 비트코인 보유 기업으로, 세일러는 비트코인의 장기 상승을 낙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과도한 부채 활용에 대한 투자자들의 우려도 지속되며, 그의 전략은 기대와 논란을 동시에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5. "코인 대신 3000피 가즈아"…증시 질주에 가상자산 거래대금 '뚝' News Link 코스피가 약 3년 5개월 만에 3000선을 회복하며 상승세를 보인 반면, 가상자산 시장은 거래대금이 급감하며 침체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미국발 무역 갈등과 중동 전쟁 등으로 가상자산 투자심리가 위축된 데 따른 것으로, 투자 수요가 증시로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증시 부양 기대감도 코스피 상승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6. 미국 경제학자 스티브 행크 “미국의 경기침체 열차는 이미 출발했다” News Link 경제학자 스티브 행크는 미국 경제가 올해 하반기 경기침체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다며, 통화 공급 감소와 정책 불확실성을 주요 원인으로 지목했습니다. 그는 통화 축소의 영향이 지연되지만 결국 경제 둔화로 이어진다고 설명하며, 현 상황이 되돌릴 수 없는 경로에 접어들었다고 경고했습니다. 또한 기업들이 고용을 주저하는 배경에는 트럼프 정권의 불확실성과 지정학적 긴장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7.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47...공포→중립 News Link Alternative 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보다 5 포인트 오른 47을 기록했습니다. 투심이 개선되며 공포 단계에서 중립 단계로 전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