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수당청구 예상치 상회. 금리 인하 모멘텀이 강화될 수 있으나, 여전히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
수급자 수가 늘어나고 있고, 연방 공무원들 신규 청구 건수가 있음.
신규 청구는 여전히 낮지만 계속 청구가 2021년 말 이후 최고치.
단기적으로 채권금리 하락 압력, 주식은 경기둔화 우려와 금리인하 기대가 혼재.
📊 필라델피아 연준 제조업 경기 전망
1️⃣ 현재 경기 상황
종합지수(General Activity): 15.9 → -0.3 (급락, 보합 수준)
신규주문(New Orders): 18.4 → -1.9 (4월 이후 첫 마이너스)
출하(Shipments): 23.7 → 4.5 (여전히 플러스지만 둔화)
고용(Employment): 10.3 → 5.9 (증가는 유지하나 둔화)
근로시간(Workweek): 0.4 → 4.7 (소폭 개선)
👉 제조업 경기 모멘텀이 급격히 식었고, 수요 측(주문) 위축이 두드러짐.
2️⃣ 물가 동향
투입가격(Prices Paid): 58.8 → 66.8 (2022년 5월 이후 최고)
판매가격(Prices Received): 34.8 → 36.1 (상승 지속)
👉 비용 압력이 커지고, 기업이 이를 가격에 전가하는 흐름.
3️⃣ 기업들의 인플레이션 전망
향후 1년 자사 제품 가격 인상률: +4.1% (5월 전망 3.8% → 상향)
직원 보상(임금+복지) 상승률: +3.5% (5월 4.0% → 하향)
소비자물가 전망(1년): 3.6% (5월 3.8% → 소폭 하락)
장기(10년) 소비자물가 전망: 3.0% (변동 없음)
👉 기업들은 자체 가격 인상 압력을 크게 보고 있지만, 임금은 다소 안정화 전망.
👉종합정리
단기적으로 스태그플레이션 모멘텀 강화 -> 금리인하 명분 강화.
다만 6개월 후 반등과 투자 확대를 기대하는 중.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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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