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이 교수는 도널드 트럼프가 2024년 미국 대선에서 승리하고,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영향을 받아 이란을 공격할 것이라고 예측함. 글쓴이는 이 예측이 현재 상황과 맞아떨어지며 실현되고 있다고 평가.
[이란 공격에 대한 전략 분석]
- 미국의 침공 명분과 이스라엘의 의도: 교수는 미국이 이란의 핵 시설 무력화를 명분으로 이란을 침공할 것이며, 이는 이스라엘과 미국이 함께 주도할 것이라고 주장함. 그들은 이를 통해 이란 내 반정부 봉기를 유도하려 하지만, 교수는 오히려 이란 국민들이 정권을 지지하며 단결할 것이라고 예측함.
- 미국의 여론 조작: 미국은 이란의 소행으로 위장한 '가짜 깃발 작전'(예: 쇼핑몰 총기 난사)과 핵 위협을 이용해 10만 명의 파병에 대한 대중의 지지를 얻으려 할 것임. 하지만 교수는 미국이 전략적 불리함으로 인해 이 전쟁에서 패배할 것이라고 전망함.
[군사적 및 지리적 난관]
- 지형적 문제: 이란의 산악 지형은 미군을 포위시키는 결과를 낳을 것임.
- 병력 문제: 9천만 명의 이란 인구를 상대로 승리하기 위해 미국과 동맹국은 최소 3백만 명의 병력이 필요하지만, 이 정도 규모를 동원하는 것은 불가능함.
- 보급선 문제: 이란 국민들이 정부를 지지하며 산악 지역에서 미군 항공기를 격추하는 등 보급선을 방해하여 미군의 작전을 무력화시킬 것임.
[전쟁 시점 및 확전 가능성]
- 예상 시점: 교수는 전쟁이 2027년에 일어날 것으로 예측하며, 최근 걸프만 기지로의 미군 자산 이동을 초기 징후로 보고 있음.
- 전쟁의 확대: 이 분쟁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전면적으로 개입하고,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이 다시 격화되면서 세계적인 규모로 확대될 것이라고 예측함.
[지도자들의 동기]
- 젤렌스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서 전략적 성공보다 자신의 대중적 이미지에 더 신경 쓰는 TV 배우로 묘사됨.
- 트럼프: 마찬가지로 TV 배우로 묘사되며, 정치적 이득과 권력 과시를 위해 이란을 공격할 것으로 예측됨. TV에 멋지게 보이는 것을 중시할 것이라고 봄.
[지정학적 및 종교적 차원]
- 이스라엘의 전략: 미국과 이란을 파괴적인 전쟁에 휘말리게 하여, 성경 예언에 기반한 '대이스라엘(Greater Israel)'을 건설하고 중동의 패권 국가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함.
- 이란의 전략: 미국의 지상군 침공을 유도하여 이를 국가 통합과 이슬람 세계의 리더십을 확보하는 계기로 삼으려 함.
- 트럼프의 전략: 이 전쟁을 통해 미국을 불안정하게 만들고, 소위 '글로벌 엘리트'나 '자유주의 딥 스테이트'를 겨냥하여 권력을 공고히 하려 함.
- 성경 및 종말론적 맥락: 이 분쟁을 솔로몬의 '제3성전' 재건과 같은 성경 예언과 연결하며, 이는 유대-이슬람 간의 광범위한 성전으로 번질 수 있다고 봄. 특히 에스겔 38-39장의 '곡과 마곡' 전쟁(페르시아, 즉 이란이 포함된 연합군이 이스라엘을 공격)을 언급하며, 이는 메시아 시대 또는 종말론적 사건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해석함.
이 교수는 지정학, 게임 이론, 성경 예언을 결합한 상세한 예측 모델을 제시함. 그는 트럼프와 이스라엘이 주도하여 2027년 미국의 이란 침공이 있을 것이며, 이란은 이를 국가 통합의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예측함. 이 전쟁은 지형과 보급 문제로 미국의 군사적 실패로 끝나고, 러시아의 개입으로 전 세계적으로 확전되며, 메시아 시대와 관련된 종말론적 예언을 성취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함. 그의 통찰은 2025년 6월 현재의 사건 전개와 놀랍도록 일치하여 선견지명이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음.
https://www.youtube.com/watch?si=V33VqdqnVPm4jweW&v=7y_hbz6loEo&feature=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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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