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그런 의미에서.. RWA라는 측면에서 접근하는건 조금 더 설득력이 있다는 생각은 듭니다. 최근 $CARDS 가 진짜 핫했는데, 이 내러티브를 한국에서 이해하기 어려운건 당연한거같아요. (우리나라엔 없던 문화니깐) 그래도 이거 시총이 무려 700M을 왔는데..(베타도 많고) 억지로라도 이해해보려고 노력해보는것도 좋겠지. 아무튼 좋은 글을 읽은 김에 조금 부연되는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뿅~

6/ NFT는 이런걸 반영할수가 없어요. 수집에서는 희소성 자체가 중요한 요소. 우연의 요소, 보관, 사건사고등등이 가치에 직결되는 요소에요.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훼손되고 사라지니까 가치가 오르는거에요. NFT의 가장 큰 장점이 영속성이 과연 트레이딩카드와 깔이 맞을까?

5/ 이런건 그냥 내가 깨끗하게 보관 잘한다고 등급이 잘나오는것도 아니에요. 카드라는게 공장에서 찍어내는 공산품이다보니 다 똑같아야하지만 현실 세계에선 약간씩의 기복이 있잖아? 애초 10등급 받으려면 그냥 신이 좀 도와줘야해 정확히 가운데 인쇄되어야하고, 조금의 구김이나 마모도 없어야하고 눌림도 없어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