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스포 관련] 본인은 사실 미디어를 즐길 때 결말알고 보는 것도 괜찮아서 스포를 상대적으로 덜 싫어하는 편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들 싫어하는 것을 하지 않는 것은 문명사회일수록 꼭 지켜져야 할 에티켓이겠지요.. 가급적 상식선에서 지켜지면 좋겠네요. 대학시절 교수님이 시험날 자리를 서로 바꾸게 했는데 책상에 뭔가 빼곡하게 적혀있어서 컨닝페이퍼인가 했더니 전날 개봉한 영화 스포를 누가 책상에 빼곡히 적어놨더라고요.. 누군지도 모를 딱 한명을 좆되게 만들기 위한 인간의 끝없는 악의..

BMT 2일연속거래 약 2500원 들어옴

💰💰 Wormhole, 리플 통합 발표 및 코인베이스 로드맵 등장 🍊 글에 앞서 리플에 대한 글을 가끔 쓰고 있는데, 리플에 대해 글을 적는 것은 옛날만큼은 아니지만 조금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플« 이야말로 신앙의 영역이 아닌 리서치의 영역에서 다루는 글이 더 많아져야 하는 자산이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어요. 그런 관점에서 XRPL 쪽을 많이 보게 되는 것은 또 굉장히 자연스러운 일이라 생각을 하는데, 크립토 內 시총 3위의 자산, 리플이란 코인은 정말 큰 유동성이 닫힌 생태계로 잠겨있어서.. 리플의 확장성을 담당하는 영역은 언젠간 돈이 될거라는 관점이 있거든요. ✔️ Wormhole x XRPL Ledger + XRPL EVM - 이번에 XRPL, 그리고 곧 출시될 XRPL EVM 사이드체인의 멀티체인 상호운용성을 위해 웜홀을 파트너로 채택했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이로써 리플은 웜홀의 크로스체인 메시징 인프라를 통해 35개 이상의 블록체인 생태계, 200개 이상의 디앱과의 상호운용이 가능해졌습니다. Robinson Burkey(웜홀 재단 코파운더) : "웜홀을 XRP 원장에 통합함으로써 기업 금융에서 가장 확립된 블록체인 네트워크 중 하나의 모든 주요 블록체인에 걸쳐 훨씬 더 큰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규제되고 상호 운용 가능한 디지털 자산 생태계의 기반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발전시키고 있다" David Schwartz(Ripple의 CTO 겸 XRPL 코파운더) :"실제 대량 채택을 원한다면 상호 운용성이 필수적입니다. 인프라는 하나의 체인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전체에 걸쳐 존재해야 합니다. 이 통합을 통해 XRP 원장에서 기본적으로 발행된 토큰은 기본 발행 및 제어를 유지하면서 블록체인 네트워크 간에 이동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이러한 현실에 맞게 설정되고 있습니다. 또한 웜홀(Wormhole)과 같은 인프라의 지원을 받아 XRPL과 EVM 사이드체인 전반에 걸쳐 크로스체인 기능을 확대하여 구축된 신뢰성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네트워크의 도달 범위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 역시 꽤 대형 건이라 그런지 리플공식(링크), 리플렛저(링크), 웜홀공식(링크)등이 모두 어나운스했네요. 비슷한 영역을 다루는 LayerZero, Axelar, CCIP 등과 비교했을 때, Securitize + BlackRock의 BUIDL, Securitize + Apollo의 ACRED 등등이 웜홀을 채택하는 등, RWA등이나 외부 확장등의 영역에서 웜홀이 초반에 잘 치고 나가는 인상이 짙어지네요. (Securitize, XRL등의 대형 협업을 따냈다는 면에서) ✔️ Wormhole, 코인베이스 로드맵에 추가 토큰 가격을 떠나, 웜홀은 웹3에서 불가결한 인프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주요 거래소에는 모두 리스팅이 되어 있었는데, 이번에 코인베이스에도 추가되며 1티어 거래소에는 모두 상장을 완료했네요. (로드맵에 추가되면 짧게는 이틀, 길게는 두달정도 안에 코인베이스에 상장됩니다) 초기 상장이후 최근까지, 웜홀의 토큰 퍼포먼스는 살짝 아쉬운 편이었는데, 그래도 최근은 여러 호재때문인지 가격도 조금 오르는 추세이고, 업비트 거래량에도 항상 상위권 안에서 얼굴을 비추고 있습니다. #W #AMBASSAD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