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으로 기축통화가 물리적 담보(금)에서 신용으로 넘어갔던 것처럼, 미래 금융시장은 이더리움이 '디지털 국채' 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음.
- 모든 기축통화는 처음에는 은이나 금 같은 실물 자산에 기반했지만, 결국에는 국가의 경제력, 군사력, 정치적 안정성을 포함한 '신용'을 기반으로 하는 시스템으로 전환됨
- 달러가 기축통화가 된 것은 미국의 신뢰도 때문이기도 하지만, 당시 다른 대안(소련, 유럽, 일본)이 없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한 상황임.
- 현재의 스테이블코인은 누군가 '실제 달러'를 입금해야만 발행됨. 이는 과거 '금본위제'와 유사.
- 앞으로 DeFi, RWA를 넘어, 기관들이 참여하는 Repo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리면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수요는 상상 이상으로 폭발할 것임.
- 공급이 수요를 따라갈 수 없어질때, 이 병목 현상을 이더리움으로 해결할 것임.
- 디지털 금융 시스템도 '달러 담보'를 넘어선 새로운 신용 매개체가 필요함. 이더리움의 스마트 컨트랙트(법, 제도), 스테이킹(은행 및 국채), 큰 생태계(경제규모)와 EIP를 통한 합의(통화 정책)으로 인해 $ETH 가 그 해결책임 될 수 있음.
- ETH 담보의 디파이 시장, ETH를 편입한 기관 투자자의 진입, ETH 담보의 스테이블 코인 급증하는 시점이 펼쳐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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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