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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스라엘에서 비비 네타냐후에게 자행되고 있는 일은 끔찍하다. 그는 전쟁 영웅이며, 미국과 협력해 이란의 위험한 핵 위협을 제거하는 데 큰 성공을 거둔 훌륭한 총리다.
중요한 것은, 그는 현재 하마스와의 협상을 진행 중이며, 여기에는 인질 석방도 포함되어 있다. 그런데 어떻게 이스라엘의 총리가 하루 종일 법정에 앉아 있어야 한단 말인가, 그것도 아무것도 아닌 것들(시가, 벅스 버니 인형 등) 때문에 말이다. 이것은 정치적 마녀사냥이며, 내가 겪었던 마녀사냥과 매우 흡사하다.
이런 ‘정의’라는 이름의 희극은 이란과 하마스와의 협상 모두에 차질을 빚게 될 것이다. 다시 말해, 통제불능 상태의 검사들이 네타냐후에게 하고 있는 짓은 미친 짓이다. 미국은 다른 어떤 나라보다도 훨씬 많은 연간 수십억 달러를 이스라엘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데 쓰고 있다. 우리는 이런 상황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비비 네타냐후 총리의 지도 하에 큰 승리를 거두었다 — 그런데 이번 일로 그 승리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다. 비비를 풀어줘라, 그는 해야 할 큰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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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