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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전
위의 글은 서브채널에 적었던 푸념(?)인데, 놀랍게도 저게 실화거든요.. 사실 그분은 막 지랄을 했다기보단 정확히는 "사지말라는 글을 보고 처음 관심 갖게되어서 샀는데, 결국 문제가 생겼네요.." "원망하거나 하는건 아니고 그냥 얘기해봤습니다"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당시에는 왜 이런 말을 하시지? 하며 좀 황당했던 바가 있어요. 그런데 이따금 지금처럼 휴머니티라던지 뉴턴이라던지 사하라, 펭구같은거 가격 중계하면서 가끔 저 일이 떠오를 때도 있음. "얘기를 안했으면 몰랐을텐데"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을... 🥵🥵 그래서 좀 고민될 때가 있어요. 이런거 쓰면 안되나? 그래도 하고 싶으면 하는게 맞나? 이런 고민은 현재에도 진행형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