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총재 "원화 스테이블코인 비은행권에 허용하면 여러 문제 발생"]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다수 비은행 기관이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면 19세기 민간 화폐 발행에 따른 혼선이 다시 벌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이어 "그런 상황에서는 통화정책을 하기 어렵고, 중앙은행 체제로 돌아오는 과정을 다시 거쳐야 하는 부작용이 발생한다.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마구 허용하면 외환 자유화 정책과 충돌할 수 있다"며 "지급결제 업무를 비은행에 허용하면 은행 수익구조도 많이 바뀌게 된다. 한강 프로젝트(한은의 CBDC 프로젝트)는 안전한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의 첫 단계"라고 덧붙였다.
coinness https://www.fnnews.com/news/202507100952167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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