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변동이 큰만큼, 코인의 가격이 오르면 당시 금액으로 갚고 싶고 가격이 내리면 코인으로 갚고 싶은게 사람 마음일텐데.. 가급적 이런건 시간과 재산적 피해를 받은 피해자에게 유리하게 판결하는 기조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김치거래소에선 좆버그가 터져도 돈먹고 튀면 안되겠구나 하는 교훈도 얻어봅니다... 🐤 끗!

올 4월에 나온 기사를 보면 코인원이 진행중인 소송은 2건으로, 총 17.14억원. 이거 가액을 당시 비트코인 가격으로 했을지 현재 가격으로 한걸지 모르겠는데 글 쓰기 전엔 당연히 당시 가격으로 잡았겠구나 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그냥 최근 가격으로 소송했을거같단 생각이 드네요... 🥵 근데 그럼 1억 미만 빼간걸로 소송한건가? 싶기도 하고.. (소송 2건이라고 하니) 1억도 큰돈이긴 하지만 소송비용이나 이런거 생각하면 좀 묘하다는 생각이 들고, 만약 당시 가격으로 저 가격이면 개인은 절대 갚을수가 없지 않나.. 🥵🥵 자세히 아는 사람 있으면 알려주시길 바래~ 출처 - https://kr.investing.com/news/cryptocurrency-news/article-1441769

금액등은 명시되어 있지 않은데, 밥버러지 시간빌게이츠답게 좀 찾아보면 대충 얼마 가액 소송이었을지 대충은 유추는 해볼 수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