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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하지만 레드불은 아무나랑 광고를 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당시 아장아장 신생 체인이었던 수이랑 스폰서십을 체결한건 꽤 이례적인 일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
그런데 아마 그런 입장이라 이미 큰 거래소였던 바이빗 대비 입지가 좀 안좋았나봐요. 영화보고 수이로고 찾으면 놀라야할 정도 위치에 조그맣게 하나 붙은거니깐... ㅋㅋ (마케팅에 쓴 비용은 바이빗이랑 큰 차이 없는걸로 압니다)
그래도 이런게 하나 둘씩 쌓여서 지금의 수이의 이미지와 브랜딩을 만든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듬과 동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