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만의 PYTH글들 파묘 및 근황체크
한때 채널에서 굉장히 글을 많이 썼던 PYTH. 질은 몰라도 양으론 제일 많이 쓰지 않았을까? 당시에는 뭐 하나 잡으면 비교적 딥하게 파던 편이었는데...
피쓰가 나온건 바야흐로 23년 말. 한창 프로젝트들간에 어깨걸고 서로 토큰을 나눠주겠다던 메타가 한창일 때가 있었습니다.
PYTH는 어깨건 프로젝트들이 많은걸 과시하고 스테이킹을 굉장히 권장하며 이목을 끌었던 프로젝트에요. 하여 당시에는 매주마다 스테이킹 현황등을 체크하고, 뭔가 애드 주는게 있나 꾸준히 모니터링을 했던 바가 있는데.... 결론적으로는 다들 아시다시피 별로 맛은 없었죠.
(이건 아무래도 모수의 문제가 컸던 문제와 함께, 프로젝트들도 막상 TGE 때가 되면 고려하지 못한 문제들이 많이 불거져 빠가리난게 많지 않았나 조심스럽게 예측해봐요. 웜홀 이후론 뭐가 별로 없었지?)
자연스럽게 요새는 이런 스테이킹 메타는 좀 사그러들고, 최근에는 카이토 + 프로젝트마다 자체적으로 NFT 내고 거기서 0.5~1%정도를 할당하는게 정배로 가고 있는데... 간만에 근황도 살펴볼 겸, 옛날 메타도 복기할 겸 예전 글들도 조금 파묘해보면서, 간만에 피쓰가 어떤 프로젝트였는지도 알아보도록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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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