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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전
7월 8일 ( 정오 ) 간추린 코인뉴스 [해킹 피해 레이디언트캐피털, 배상 예정] 레이디언트캐피털(RDNT)이 2024년 10월 해킹 피해와 관련해 복구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대출 시장 예치자들에 순자산 1000달러를 기준으로 각기 다른 배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외신 ETH, 연내 $5000까지 상승 잠재력] 코인텔레그래프는 ETF 순유입, 거래소 잔고 8년 만에 최소, 고래 매집량 증가, SOPR(홀더들이 수익 혹은 손실을 보고 자산을 매도하는지 가늠하는 온체인 지표) 등 요인에 따라 ETH가 연내 5000달러까지 상승할 잠재력이 있다고 진단했다. [미 정부, 코인베이스로 $21만 ETH 추가 입금] 아캄에 따르면 미국 정부가 코인베이스 프라임으로 86.564 ETH를 추가 입금했다. 약 21만 달러 어치다. 앞서 미국 정부는 10 달러 어치 ETH를 테스트 입금했었다. 2022년 10월 체이스 세네칼로부터 압수한 물량이다. [미 재무부, 토네이도캐시 항소 절차 종료] 미국 재무부와 코인센터가 토네이도캐시를 둘러싼 항소 절차를 종료하기로 합의했다고 디크립트가 보도했다. 양측은 미 재무부 산하 해외자산통제국(OFAC)이 지난 3월 토네이도캐시에 대한 제재를 해제함에 따라 항소가 더 이상 실효성이 없다고 판단했다. OFAC는 2022년 토네이도캐시를 제재 명단에 올렸었다. 코인센터의 피터 반 발켄버그는 정부는 법정에서 토네이도캐시에 제재 권한이 있다고 주장하고 싶어하지 않았다. 이로써 법정 싸움은 공식적으로 끝났다고 말했다. [리플 CEO, 미국 상원 암호화폐 법안 관련 증언 예정] 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가 미국 상원에서 암호화폐 법안과 관련해 증언할 예정이라고 워처구루가 전했다. [포필러스 “원화 스테이블코인, 이더리움 중심 발행 필수”] 글로벌 암호화폐 리서치 업체 포필러스가 최근 원화 스테이블코인은 무조건 이더리움을 중심으로 발행해야한다 보고서를 통해 “이더리움은 다른 네트워크에 비해 압도적인 유동성, 검증된 시스템, 네트워크 효과, 높은 보안 규모, 뛰어난 탈중앙성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물론 이더리움 외의 네트워크에도 네이티브 발행 지원을 할 수는 있으나, 초기 발행 지원은 무조건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시작해야된다고 전했다. [미 SEC, 트루스소셜 BTC ETH 현물 ETF 접수] 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는 트루스소셜 BTC, ETH 현물 ETF를 공식 접수했다. [솔라나 월간 활성 주소, 모든 체인들 합친 것과 맞먹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솔라나 월간 활성 주소가 6월 기준 다른 L1, L2 체인들을 합친 것과 맞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2분기 솔라나 네트워크 수익은 2.71억 달러 이상으로, 3분기 연속으로 다른 체인들을 앞질렀다. [시카고옵션거래소·커네리 펀드, 퍼지펭귄 ETF 증권신고서 수정본 제출]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와 암호화폐 투자사 커네리 펀드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퍼지펭귄(PENGU) ETF 출시를 위한 수정된 거래소규칙변경신고서(19b-4)를 제출했다고 블룸버그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가 X를 통해 전했다. [분석 BTC, $12만 돌파 낙관론 확산] 최근 BTC가 12만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애널리스트 테드(Ted)는 BTC가 글로벌 통화 공급량 대비 저평가돼 있다. 이 같은 상관관계가 유지된다면 BTC의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분석했다. 일반적으로 BTC와 글로벌 유동성 사이에는 80%가 넘는 강력한 상관관계가 있으며, 비트코인이 M2 통화 공급량에 약 60일 후행하는 경향이 있다. 이와 관련 코인텔레그래프는 지난 주말 데리비트에서 풋옵션 수요가 일시적으로 급등해 풋/콜 비율이 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이후 0.8 수준으로 다시 하락하며 콜옵션 우위로 전환됐다. 선물 프리미엄도 주말 한 때 3.5%까지 하락했다 다시 5% 이상으로 회복됐다. 이는 전반적인 투자 심리가 개선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부연했다. [빗썸, 일부 회원에 지난달 중단한 특별 메이커 리워드 지급 지속]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빗썸은 거래량이 많은 일부 회원을 선정해 지난 6월 1일 자로 공식 중단한 ‘특별 메이커 리워드’를 지급하고 있다고 조선비즈가 보도했다. 빗썸은 해당 투자자에게 특별회원 한정 이벤트를 알리고 몇 가지 종목에 대해 유동성을 만들어 주면 종목별로 하루 50만원씩 지급하고 있다. 빗썸 관계자는 “거래 활성화를 위해 일부 거래량이 급감한 고객을 대상으로 소규모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해당 이벤트는 일반적인 기업 마케팅 활동의 하나로 별도 공지 없이 한시적으로 운영되었다”고 설명했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