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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
doriworld/7667/6301088503999612361
비트코인은 7~11년 내로 붕괴함. 1. 보안 모델이 이미 망가졌음 - BTC 보안은 채굴자한테 주는 보상(코인+수수료)에서 나옴. - 근데 4년마다 오는 반감기에 의해 보상이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듦. - 이걸 메꿔줄 거래 수수료는 턱없이 부족함. - 결국, 네트워크 공격하는 비용이 계속 낮아져, 7~11년(2~3 반감기) 안에 51% 공격이 가능할 것임. - 해시레이트 높은 건 의미 없고, 실제 공격에 드는 ‘비용’이 중요함. 2. 쓸모가 없음 (그래서 밈코인...?) - 처리 속도(최대 7 TPS)가 너무 느려서 결제나 대규모 자산 이전 같은 실용적인 사용이 애초에 불가능. - 전 세계인이 딱 한 번씩만 거래해도 수십 년 걸림. - 쓸모가 없으니 수수료가 안 쌓임 다시 1번의 보안 문제로 이어지는 악순환이됨. - 결론적으로, 실용성 없는 순수 투기 자산, 즉 ‘밈 코인’일 뿐임. 3. 근데, 해결 방법이 없음 (중앙화된 독재 상태) - 이 보안 문제를 해결하려면 선택지는 두 개뿐인데 둘 다 답이 없음. 1) 2100만 개 공급 제한 풀기 2) 그냥 공격당하기... - Bitcoin Core가 사실상 개발을 독점하며 필요한 변화(ex. 블록 크기 상향)를 막고 있기 때문임. -> 'Github Dictatorship' 저스틴 본즈는 $BTC 는 이미 2017년 ‘블록 크기 전쟁’ 때 소수에게 장악당해 원래 비전을 잃어버린, 실패한 프로젝트라고 봄. 그의 논리대로라면 붕괴되기 전에 알아서 BTC에서 벗어나야함... 다만 BTC의 실패를 교훈 삼아 크립토 시장 전체가 발전했고, 그 비전은 다른 코인들이 이어가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판단하는 듯... 출처
doriworld/6102627084682768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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