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rtuals Protocol, 1조 달러 규모의 에이전트 경제를 열다. #kol 지금은 잠깐 식었지만 얼마 전까지 Virtuals 야핑이 뜨거운 관심을 불러모았던 가운데 Virtuals는 거대한 이정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바로 ACP 도입인데요. 몇 개월 전부터 Virtuals의 주요 로드맵 중 하나로써 주목 받아왔는데 타이거리서치에서 Virtuals의 ACP에 대한 리서치가 나와서 간단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 왜 Agent인가? - GPT, Claude, Gemini 등 다양한 AI 모델들의 성능이 상향 평준화 - 이에 따라 단순한 챗봇이 아닌, 자율적인 판단과 실행이 가능한 시스템으로써의 활용이 중요해짐 - 다만 단일 Agent로는 한계가 있기에 Agent끼리 협업하는 구조가 핵심으로 떠오르는 중 ✅ ACP: Agent간의 협업을 위한 상거래 인프라 - Virtuals의 다가오는 핵심 로드맵 ACP (Agent Commerce Protocol) - 요청-협상-거래-평가 4단계의 프로세스로 에이전트간의 협업을 표준화함 - 이를 통해 인간의 개입 없이 모든 과정이 AI Agent간의 협업으로 자동화 - 모든 과정은 온체인 스마트 컨트랙트로 진행 - Stripe의 디지털 결제 인프라처럼 ACP는 에이전트 경제의 기반을 만듦 ✅ 실제 사례로 보는 ACP - 자율 운영 온체인 헤지펀드: 시장분석, 리스크 관리, 포트폴리오 조정 등 각기 다른 분야의 전문 에이전트가 협업하여 24시간 자동화 된 ACP 구성 - 미디어 프로덕션 하우스: 콘텐츠 기획, 음악, 영상 편집 등에 특화된 전문 에이전트가 협업하여 콘텐츠를 생산하고 팬과 실시간 상호작용 ✅ 향후 주요 전망 - 2025년 기준, 약 100만개의 퍼블릭 에이전트가 연간 약 $10억 규모의 가치 창출 중 - 2035년까지 1조 달러 규모의 에이전트 경제 성장 전망 - AI 추론 비용이 99.7% 감소하고 오픈소스 모델이 확산됨에 따라 '누구나' '저비용'으로 에이전트 개발이 가능한 시대가 오는 중 - 다만 프라이버시는 해결해 나가야할 문제이며 이를 위해 ZKP 기반 기술 도입이 필요 원문 (타이거리서치)원문 (타이거리서치) 요약은 저의 사견도 조금 반영되어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꼭 원문을 읽어보시길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