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 리서치관련 질문을 종종 받는데,
본인이 최근 많이 사용하는 툴은 보통 3가지
1. Rootdata (무료)
2. Elfa (코드필요)
3. Surf (유료)
너무 당연한 소리지만 장단점이 있다.
1. rootdata가 모르는 플젝 대충 훑기에는 정말 편하고... 투자내역 훑거나 초기 플젝 찾는데도 장점이 있음. 기사같은것도 알잘딱으로 모아주고 최근 트위터 근황도 찾아볼 수 있고 팀원들 링크드인같은 것도 다 연결해놨고... (안쓰는 사람 없길)
2. 전반적인 마인드쉐어 훑거나 특정 프로젝트들 센티멘트같은거 훑기엔 요새는 ELfa가 좋음
3. 그리고 특정 프로젝트의 초벌 리서치가 필요할 경우에는 요새는 Surf를 씀 Surf의 최대 단점은 구독료가 든다는 점인데... 1년구독 기준 月 $20 구독료가 드는데 대신 이게 진짜 성능이 좋다.
전반적인 기본 리서치같은거만 해도 시간이 좀 걸리지만 크립토 프로젝트 한정으로 챗GPT나 그록보다 훨씬 퀄리티 있는 리서치를 뽑아주고, 진위 여부가 애매한 부분이 있을 때 물어보거나 하면 그런 교차검증같은 것도 진짜 잘찾아줌.
대부분 검색을 기반으로 하는거같은데, 그래서인지 GPT처럼 완전 헛소리를 하는 경우도 드물고, 출처도 다 링크가 되어있어서 좀 미심쩍은 내용이 있다면 클릭해서 원문 체크가 가능한 점도 장점
Surf 예시 : https://x.com/flarrs315/status/1950777135448342904
그냥 "OO 플젝 리서치해줘"하면 이정도 나옴

260
13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