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점심에 타이거리서치 분들 만나서 밥 먹고왔습니다 리서치를 발행하는 곳으로서 대중들에게 어떻게 다가가면 좋을까 고민이 많으신 것 같더라구요. 제가 봐도 업계나 관련 직종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아니면 장문의 리서치를 읽는 분들이 많이 없다고 생각해서 같이 머리 맞대고 고민 좀 하다가 왔습니다. 아이디어는 하나 퍼뜩여서 드렸는데 실현될 지는 모르겠네요. 오바마와 분노의 통역사 느낌이라 물론 저도 전문적이지 못한 편이라 어렵고 이해가 쉽게 가지 않는 글에는 손이 잘 안가게 되는데, 타이거리서치 글은 그래도 조금 편안한 감은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시각으로 바라본 시장을 간접 체험하는 것은 또 그것만의 효과가 있습니다. 이런 뷰도 있구나~ 하고요. 산업이 발전하면서 이 쪽도 점점 더 수요가 늘 것 같기도 한데, 이런걸 잘 활용해서 산업의 발전에 힘 써주시길 바랍니다! 스윽 둘러보실 분들은 여기 * 아 그리고 사람 뽑는다고 하던데 리서치든 마케팅이든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함 알아보십셔. 담당자 분 나중에 댓글에 등장하실 듯 + 티셔츠 재질도 좋아보이는데 이벤트 좀 어떻게 함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