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아래와 같은 역량, 기술이 중요할 듯...
1) ai agent의 프레임워크를 마스터해야함. (대표적으로 Langchain, AutoGen, CrewAI, ADK)
2) LLM의 특징을 이해하여 과제에 따라 최적의 모델을 선택할 수 있어야함. (더 나아가서 특정 도메인이나 서비스에 최적화된 에이전트를 튜닝하는 것도 중요할 듯...)
3) 시스템 아키텍처 설계 능력도 필요한 듯... 수 많은 ai agent가 안정적으로 통신하고 작동하는 시스템을 설계하고 구축 할 수 있어야함. (물론 LLM이 거의 다 해줄지도...)
그래서, 'ai agent 아키텍터'가 되거나 'ai agent를 활용한 서비스를 직접 빌딩'거나... 개발자의 미래는 이 두길로 갈리지 않을까... 생각됨.
미래의 IT팀은 AI agent의 인사팀이 될 것임... 개발자는 이제 뭘 해야하나...
엔비디아 CEO 젠슨 황 형님이 한 말임... 쉽게 말하면, ai agent가 직원이되어 인간이 이들을 채용하고, 관리하고, 실무역량을 키우는 일을 한다는 것임.
본인이 개발자라면, 이젠 직접 코딩하기보다 'ai agent들을 조합하고 협력시키는 전체 시스템을 설계하는 능력'을 쌓는게 중요하다는 것임...
그럼 개발자는 뭘 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