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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이승윤 대표가 블룸버그TV에 나와서 한 인터뷰)
무언가를 설명하기 위해 다른 것의 부정적인 얘기를 길게 하긴 좀 그런데, 사실 스케일AI가 메타에 흡수되며 이야기가 불거진 부분중엔 Meta 인수로 인한 민감정보 우려, 노동착취 및 근로조건 이슈등등의 부정적인 이슈도 좀 있었어요.
그런데 이 인터뷰에서 이승윤 대표는 라벨링의 장점은 그대로 가져올 뿐 아니라 스케일AI에서 안좋은 쪽으로 스팟라이트를 받은 부분들, 즉 저임금 노동착취라던가, 중앙화이슈라던가 하는 부분도 오히려 포세이돈에선 강점으로 가져갈 수 있다는 결의 이야기를 하는데 /
ⓐ원래 탈중앙화가 보통 크립토의 강점으로 가져가는 내러티브 부분이고, ⓑ저임금 문제는 크립토 특유의 인센티브 모델로 해결할 수 있으며, ⓒScaleAI등이 하던 라벨링에 더해 포세이돈은 스토리 프로토콜이 원래 하려던 방향성인 데이터의 출처 문제등을 통한 차별화가 가능하다는 이야기등을 인터뷰에서 자신감있게 이야기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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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