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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Count1130
3달 전
..
불장이라 그냥 빠르게 버튼 누른 원숭이가 보상받고있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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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ak00/6080387129843757645
돈타쿠 꿀통 연구소
@dontak00
DM : @dontakoo Email : dontakoo55@gmail.com BLOG : https://blog.naver.com/dontakoo X : https://x.com/odajubb ​
최근포스팅
잡코에 대한 울분과 복구에 대한 기쁨이 더해져 글에 욕을 너무 많이 쓴 것 같아서 삭제합니다.... 자중하겠습니다
viewCount2799
2일 전
나는 코인을 잘 모르는 사람이라... 사실 모멘텀 야핑을 안 했으면 잡코 쓰레기 매매를 절대 안건드렸을텐데 하필 야핑도하고 예치도해서 저런 디테일을 알아 버리고 거기에 호구처럼 낚임... ㅅㅍ....ㅠㅠ
viewCount518
2일 전
모멘텀 이 씹쌔끼 복기를 하자면... 존나 작업치는데 디테일이 있는 새끼들이었음.. 에드 묶어놓고 유통물량 얼마 안되는 상태로 펌핑시키면서 에드만 풀리면 폭락이야~ 라는 냄새를 풍김.. 그리고 에드 몇시간 뒤에 된다 라고 적어둠. 그 글귀가 나 포함 많은 사람을 죽인 것 같음. 그 몇 시간 뒤에 준다던 에드는 11월 11일에나 되어서야 들어왔고.. nft 물량은 그냥 사기쳐서 슥삭 바꿔버림. 바이비트에서 작업을 친 것 같은데 바이비트에서 걍 걔들 수익금 몰수해서 보상에 써야 된다고 생각함.
viewCount794
2일 전
ENA buyback, 이 구조 좀 더 뜯어보면 꽤 흥미롭습니다.

기본적으로 이건 "회계적으로는 제로섬인데, 심리적으로는 플러스섬"인 구조입니다.
즉, 실제로 유통량이 줄어들진 않는데, 가격은 올라가는 착시가 만들어집니다.

어떻게 가능하냐면,

ENA 재단이 락업된 물량을 PIPE 방식으로 매도
→ 대량 매도지만 OTC 형식이라 시장에 티 안 나게 처리

그 자금으로 장내에서 하루 $5M 규모의 ENA를 매수
→ 시장에서는 지속적인 매수 압력처럼 보임

이걸 "buyback"이라고 포장
→ 프로젝트가 자기 토큰에 베팅한다고 해석됨
→ 외부 투자자 심리에도 강세 신호 전달

하지만 실상은

락업 해제 → 매도 → 재매수 → 순포지션은 변화 없음

공급 줄지 않음, 유통량도 동일

단지 재단이 시장 가격을 올리기 위해 매수 압력을 인위적으로 넣고 있는 구조

결국 유동성 얇은 시장에서 이런 구조는 실제 가격을 밀어올릴 수 있고,
그걸 보고 외부 참여자도 따라붙으면서 펌핑이 자가증식됩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는 가격이 오릅니다.

정리하면,

이건 진짜 buyback이 아니라 "의도된 펌핑 구조"에 가깝고,
잘 설계된 유동성-심리 매커니즘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프로젝트 입장에서 보면 기가 막힌 연출이긴 하죠.
돈타쿠 꿀통 연구소
ENA buyback, 이 구조 좀 더 뜯어보면 꽤 흥미롭습니다. 기본적으로 이건 "회계적으로는 제로섬인데, 심리적으로는 플러스섬"인 구조입니다. 즉, 실제로 유통량이 줄어들진 않는데, 가격은 올라가는 착시가 만들어집니다. 어떻게 가능하냐면, ENA 재단이 락업된 물량을 PIPE 방식으로 매도 → 대량 매도지만 OTC 형식이라 시장에 티 안 나게 처리 그 자금으로 장내에서 하루 $5M 규모의 ENA를 매수 → 시장에서는 지속적인 매수 압력처럼 보임 이걸 "buyback"이라고 포장 → 프로젝트가 자기 토큰에 베팅한다고 해석됨 → 외부 투자자 심리에도 강세 신호 전달 하지만 실상은 락업 해제 → 매도 → 재매수 → 순포지션은 변화 없음 공급 줄지 않음, 유통량도 동일 단지 재단이 시장 가격을 올리기 위해 매수 압력을 인위적으로 넣고 있는 구조 결국 유동성 얇은 시장에서 이런 구조는 실제 가격을 밀어올릴 수 있고, 그걸 보고 외부 참여자도 따라붙으면서 펌핑이 자가증식됩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는 가격이 오릅니다. 정리하면, 이건 진짜 buyback이 아니라 "의도된 펌핑 구조"에 가깝고, 잘 설계된 유동성-심리 매커니즘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프로젝트 입장에서 보면 기가 막힌 연출이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