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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시간 전
7월 25일 ( 정오 ) 간추린 코인뉴스 [솔라나 2027년 로드맵 공개] 솔라나가 2027년까지 솔라나 블록체인을 글로벌 인터넷 자본 시장(ICM)의 펀더멘털 레이어로 만들기 위한 전략을 담은 로드맵을 발표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로드맵은 시장 미시구조는 현재 솔라나가 직면한 가장 중요한 문제로, 유연한 시장 구조를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아키텍처 개선안을 제안한다. 향후 3개월 안에 지토의 블록 어셈블리 마켓플레이스(BAM) 거래 처리 시스템을 출시하는 게 목표다. 중기적으로는 솔라나 거래를 위한 공용 인터넷을 대체하도록 설계된 전용 P2P 파이퍼 네트워크 더블제로(DoubleZero)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분석 ETH 추가 상승 유력] ETH가 3600달러를 회복하면서 추가 상승이 유력하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애널리스트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매체는 ETH/BTC 거래소 유입 비율을 보면 이더리움 매도 압력이 비트코인보다 상대적으로 낮다. ETH/BTC는 계속해서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ETH/BTC ETF 보유 비율이 5월 0.02에서 현재 0.12로 증가한 것도 ETH의 지속 상승 가능성을 뒷받침한다. 첫 번째 주요 저항선은 4500달러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셀레스티아 재단, 폴리체인 보유 TIA 전량 매입 후 신규 투자자 재할당] 셀레스티아(TIA) 재단은 폴리체인 캐피털이 보유한 TIA 전량을 매입한 후 신규 투자자에게 재할당한다고 밝혔다. 이번 달 재단은 폴리체인으로부터 43,451,616.09 TIA($6250만)를 매입했다. 이 거래를 완료하기 위해 폴리체인은 곧 스테이킹 중인 TIA 전량을 언스테이킹 할 예정이다. 투자자 재할당은 언락 일정에 따라 진행되며 첫 번째 언락은 8월 16일부터 시작돼 11월 14일에 완료될 예정이다. [PENGU 고래, 24시간 동안 유통량 2.4% 매도] 지난 24시간 동안 PENGU 고래들이 유통량의 2.4%를 매도했다고 비인크립토가 전했다. 지난달에는 고래들이 보유량의 14% 이상을 처분했다. 거래소 PENGU 잔고는 24시간 동안 2.2% 증가한 157.9억개에 달했다. [트럼프, 연준 의장 직접 만나 “금리 인하 원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방준비제도(연준) 본부에 도착했으며 현장에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에게 “연준이 금리를 낮추기를 원한다”고 말했다고 복수의 외신이 전했다. 그는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파월 의장에게 연준 본부 개보수 비용 31억 달러 비용이 과하다고 따져물었고, 파월 의장이 고개를 가로저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일반적으로 나는 예산을 초과하는 프로젝트의 관리자를 해고한다”고도 발언했다. [SOL 스테이킹 지원 ETF 투자자에 JitoSOL 보상] 미국 자산운용사 렉스쉐어스와 오스프리펀드의 SOL 스테이킹 지원 ETF(티커 SSK)가 솔라나 기반 유동성 스테이킹 프로토콜 지토(JTO)의 JitoSOL을 스테이킹 보상으로 제공한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이에 따라 ETF 보유자에게 스테이킹 보상으로 JitoSOL이 제공된다. 미국 ETF 투자자에게 스테이킹 보상이 주어지는 건 JitoSOL이 최초다. [美 최대 부동산 중개업체, 암호화폐 결제 옵션 허용] 미국 최대의 고급 부동산 중개업체인 크리스티스 인터내셔널 리얼 에스테이트(Christie’s International Real Estate)가 암호화폐 전담 부서를 신설한다고 뉴욕타임즈가 전했다. 해당 부서는 변호사, 애널리스트, 암호화폐 전문가로 구성되며 고객이 은행을 거치지 않고도 부동산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그간 크리스티는 지난 2년 동안 암호화폐를 통한 고액 거래를 몇 건 성사시킨 뒤 평가를 통해 해당 부서 신설을 결정했다. 최근에는 고객 요청으로 미국 베버리힐스 소재의 6500만 달러 규모의 부동산 거래도 암호화폐를 통해 이뤄졌다. [논문 “이더리움 MEV 중앙화 심화…시장 독점도 문제”] 이더리움 발생하는 MEV(Maximal Extractable Value)가 소수에게만 집중되면서 네트워크 탈중앙화가 위협받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CEX-DEX를 이용한 MEV와 서처(Searcher) 수익성 측정’이라는 논문은 “중앙화 거래소와 탈중앙화 거래소 간 가격 차이를 이용한 차익거래는 일명 ‘서처’라고 불리는 전문 트레이더들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 이들은 점점 블록 빌더들과 독점적인 계약을 맺거나 자체적으로 빌더 역할까지 수행하면서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현재 이더리움 블록 구성은 비버빌드(beaverbuild), 타이탄(Titan), 알싱크(rsync) 등 세 곳이 차지하고 있다. 이 중 일부가 실제로 직접 서처를 운영하거나 계약을 통해 거래 흐름 자체를 통제하고 있다. 이는 일반 사용자나 트레이더들에게 불리한 환경을 조성하며, 블록 생성과 트랜잭션 처리의 편향성을 심화시키는 문제를 만든다”고 설명했다. [주기영 “BTC 예측 실패 재차 죄송…과거와 달라진 시장”] 주기영 크립토퀀트 CEO가 X를 통해 “앞선 내 예측들은 전통적인 비트코인 사이클에 기반한 것이었다. 내 실수는 시장의 변화를 무시했다는 점이다. 내 예측이 여러분들의 투자에 영향을 미쳤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이제 비트코인 사이클 이론은 사라졌다. 그간 내 예측은 ‘고래들이 모이면 매수하고, 개인 투자자들이 진입하면 매도하라’는 이론에 기반했다. 하지만 이 패턴은 더는 유효하지 않다. 지난 사이클에서 고래들은 개인 투자자에게 매도했는데, 이번에는 기존 고래들이 새로운 장기 투자자들에게 매도했다. 기관 투자자들의 유입도 생각보다 컸다. 이제는 트레이더보다 보유자가 더 많아졌다”고 강조했다. 앞서 그는 지난 4월 비트코인 강세장이 끝났다는 예측을 내놨다가 비판을 받았고, 이후 BTC 가격이 급등하자 5월 자신의 예측이 틀렸다고 인정한 바 있다. [프로캡BTC, 스팩 합병 신청서 제출] 암호화폐 전문 투자사 폼프 인베스트먼트 설립자 앤서니 폼플리아노가 세운 프로캡BTC(ProCapBTC)가 나스닥 상장사인 콜럼버스 서클 캐피털(Columbus Circle Capital Corp)과의 합병을 위한 신청 서류(S-4)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프로캡 BTC는 지난달 스팩 합병 추진과 함께 최대 10억 달러 규모 BTC를 보유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출처 : 코인니스 / Realtime Coin News/COINNESS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