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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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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의 2027년 로드맵 | 인터넷 자본시장(ICM)과 시장 미시구조 설계 📌 솔라나의 2027년 로드맵 - 솔라나는 2027년까지 글로벌 인터넷 자본시장(Internet Capital Markets, ICM)의 핵심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비전을 제시 - ICM이 실현되기 위한 기반 인프라, 즉 백본(backbone)을 구축하겠다는 것 📌 인터넷 자본시장(ICM)이란? - ICM은 솔라나 핵심 멤버였던 Akshay가 제시한 새로운 개념 - 전 세계 누구나 인터넷만 있으면 접근 가능한, 탈중앙화된 글로벌 자본시장을 의미 - 주식, 채권, 통화, 문화(IP) 등 모든 것이 온체인에서 토큰화되어 누구나 투자와 거래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Akshay가 제시한 새로운 개념 - 전 세계 누구나 인터넷만 있으면 접근 가능한, 탈중앙화된 글로벌 자본시장을 의미 - 주식, 채권, 통화, 문화(IP) 등 모든 것이 온체인에서 토큰화되어 누구나 투자와 거래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 📌 기존 인터넷 금융과 차이점 - 지금도 인터넷이나 모바일 앱으로 주식투자, 코인거래, 해외펀드 가입 등 자본시장에 접근이 가능하지만, - 이는 ‘인터넷을 입은 전통 금융’일 뿐, 내부 구조는 중앙화된 증권사·은행 시스템에 의존 - 솔라나가 말하는 인터넷 자본시장(ICM)은 블록체인 기반의 완전히 개방된 자본시장 인프라를 의미 - 즉 기업주식, 채권 등에 투자하기 위해 증권사를 거치지 않고 블록체인 위에 토큰화된 자산(RWA 등)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것 📌 시장 미시구조(Market Microstructure) - 솔라나는 ICM을 실현하기 위해, 먼저 시장 미시구조의 복잡성을 새롭게 정의하고 설계해야 한다고 강조 - 시장 미시구조란, 거래가 어떤 규칙과 순서로 처리되는지를 설계하는 시스템의 규칙 - 전통 금융시장에서는 거래소나 중앙 기관이 정한 규칙에 따라 거래가 체결되며, 빠르게 주문하거나 높은 수수료를 낸 순서대로 우선 체결됨 - 반면, ICM에서는 앱이 스스로 거래 순서와 체결 우선순위를 제어 - 빠르게 주문을 넣었다고 무조건 먼저 체결되는 구조가 아니라, 앱과 사용자 중심의 공정하고 유연한 거래 구조가 필요하다는 것 📌 정리 - 현재 솔라나는 ICM 실현의 전제 조건인 시장 미시구조 문제를 선결 과제로 보고 해결을 추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