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채널 주요 소식 모아보기
넘쳐나는 크립토 뉴스! 양질의 컨텐츠만 큐레이션해서 보여드려요.
BITMAN X는 암호화폐와 관련된 데이터들을 취합 및 제공하는 정보 서비스이며 이용자의 투자 의사결정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광고 문의
teleg
  • 전체보기
  • 뉴스/정보
  • 현물/선물트레이딩
  • 에어드랍/이벤트
  • 상장관련
viewCount1031
12시간 전
..
스티브님 글을 보고 문득 뒤돌아보니 상승장의 주역이 되었던 것들이 하락장의 트리거가 되는 경우가 여럿 있었던 것 같습니다. 흔히 말하는 코인 시즌1의 상승장을 이끌었던 ICO들이 범람하면서 하락장의 트리거가 되었고 시즌2의 상승장을 이끌었던 디파이와 NFT도 범람하기 시작하며 하락장의 트리거가 되었던 아픈 기억들이... 상승장의 한 가운데서도 2절, 3절부터는 매번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고 다시금 느낍니다.
목록으로 돌아가기텔레그램 링크 바로가기
이전 - 🗞 NFT(대체불가토큰) 관련주, '봄바람 살랑' 미...다음 - 🗞 "연봉? 비트코인으로 주세요"…NFL스타, 4년 ...
airdr0p_lab/6289359180242466732
폐지줍기 연구소
@airdr0p_lab
크립토 폐지 수집 중! 로우코스트 로우리턴 지향 채팅방 t.me/airdr0p_lab_chat 트위터 x.com/oldman_cek 링크트리 linktr.ee/updao_kr 개인 메시지 @CeK_94 * 채널 방향성을 고려하여 거래소 증정금 관련 광고는 진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 광고 및 kol 활동에 의해 작성 된 포스팅은 하단에 #ad, #kol 태그를 기재합니다. * 일부 포워딩 게시글의 경우 kol 활동을 포함하고있습니다.
최근포스팅
Theoriq는 236% 오버청약 된 상태 아마 마지막날에 갈수록 밀어넣는 사람이 많아질 것 같아서 최종적으론 한 500%~600% 사이를 생각 중... 다만 할당 캡은 여러 기준이 적용되니 오버 청약율에 너무 큰 의미는 안둬도 될 것 같긴함
viewCount2480
11시간 전
🟢 빗썸 멀린체인 사팔이벤트 참여하신분들 참고 얼마 전에 빗썸 Merlin 상장 4일연속 사팔이벤트 참여하신분들은 멀린체인 한국 커뮤니티에서 진행하는 이벤트 중복참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 일정: 7월 25일 ~ 7월 27일 🎁 상품: - 배달의민족 3만원권 - 30명 - 치킨 기프티콘 - 10명 - 맥도날드 2만원권 - 10명 -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 50명 1️⃣ 빗썸 또는 코인원에서 하루 1회 이상, 5,000원 이상 MERL 거래하기 2️⃣ 거래 내역 스크린샷을 구글폼에 제출하기 3️⃣ 해당 공지 댓글 (커뮤니티)에 인증 스크린샷 올리기 작성 예시) (스크린샷 첨부) #MERL거래인증
viewCount1332
12시간 전
두분 중에 매실남님이 어떤분임?
viewCount1
21시간 전
“전략 자산”은 나중에 하락장의 트리거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보통 시장 사이클이 마무리되고 하락장의 트리거가 되는 요인들을 보면, 그 트리거들은 놀랍게도 그 시장을 견인했던 트리거가 역으로 작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난 사이클의 중심에 있었던 FTX나 테라가 무너지면서 시장이 망가졌던 것처럼요.

아마 이번 상승장은 상장사들의 “토큰 전략 자산 매입”이 주요 트리거가 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은데, 이게 좋을 땐 한없이 좋지만 또 나쁠 땐 한없이 나빠질 수 있는, 현실판 테라와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물론 기업들이 어떤 방식으로 크립토를 매입하느냐에 따라 그 “정도”는 달라지겠습니다만, 마이크로스트래티지처럼 채권을 발행해서 토큰을 매입하는 경우는 꽤 위험할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이야 뭐… 떨어져도 90%씩 떨어지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나름대로 버티고 갈 수 있습니다만(이번에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버틴 것처럼요), 알트의 경우는 좀 이야기가 다르죠. 작게는 80%, 많게는 90% 이상까지도 떨어지니까요.

보통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같은 플레이는 채권을 발행해서 토큰을 매입하고, 주가가 올라가면 전환사채를 더 높은 전환가로 발행하고 토큰을 추가 매입 → 이런 반복이 이루어지는 방식입니다. 

채권 발행이 아니라 유상증자라고 하더라도, 본질이 비슷한 부분이 있습니다(비교적으로 더 안전한 방법이긴 하지만요).

문제는 여기서 토큰이 대폭락하게 되면 주가도 곤두박질치고, 그러면 추가 채권을 발행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는 점입니
폐지줍기 연구소
“전략 자산”은 나중에 하락장의 트리거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 보통 시장 사이클이 마무리되고 하락장의 트리거가 되는 요인들을 보면, 그 트리거들은 놀랍게도 그 시장을 견인했던 트리거가 역으로 작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난 사이클의 중심에 있었던 FTX나 테라가 무너지면서 시장이 망가졌던 것처럼요. 아마 이번 상승장은 상장사들의 “토큰 전략 자산 매입”이 주요 트리거가 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은데, 이게 좋을 땐 한없이 좋지만 또 나쁠 땐 한없이 나빠질 수 있는, 현실판 테라와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물론 기업들이 어떤 방식으로 크립토를 매입하느냐에 따라 그 “정도”는 달라지겠습니다만, 마이크로스트래티지처럼 채권을 발행해서 토큰을 매입하는 경우는 꽤 위험할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이야 뭐… 떨어져도 90%씩 떨어지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나름대로 버티고 갈 수 있습니다만(이번에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버틴 것처럼요), 알트의 경우는 좀 이야기가 다르죠. 작게는 80%, 많게는 90% 이상까지도 떨어지니까요. 보통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같은 플레이는 채권을 발행해서 토큰을 매입하고, 주가가 올라가면 전환사채를 더 높은 전환가로 발행하고 토큰을 추가 매입 → 이런 반복이 이루어지는 방식입니다. 채권 발행이 아니라 유상증자라고 하더라도, 본질이 비슷한 부분이 있습니다(비교적으로 더 안전한 방법이긴 하지만요). 문제는 여기서 토큰이 대폭락하게 되면 주가도 곤두박질치고, 그러면 추가 채권을 발행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는 점입니